브로커 신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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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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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브로커' 노릇한 전 민간자문위원, 1심서 징역 1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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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민간 자문위원을 지내면서 알게 된 직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사건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기업가에게 금품을 받은 '공정위 브로커'에게 징역 1년8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최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모(56) 씨에게 징역 1년8월과 3억5500만원의 추징금 선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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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6년간 공정위 민간자문위원으로 일했던 윤 씨는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는 기업에 접근해 조사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과징금을 감면받게 해준다며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세종청사 브로커 신호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뉴스핌 DB] 2020.1.14 [email protected]

윤 씨가 2012년 4월 골판지 원단 가격 담합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던 한 업체 대표를 만나게 된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는 업체 대표 A씨에게 '공정위 간부와 직원들을 잘 아니까 과징금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해주고 조사·심사 관련 내부 정보를 주겠다'고 하면서 업무 추진비 등을 받고, 일이 잘되면 자신에게도 3억원은 줘야 한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런 식으로 윤 씨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A씨로부터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명목으로 받은 돈은 약 3억5500만원이었다.

홍 부장판사는 "과거 공정위 민간 자문위원을 역임한 것을 기화로 공정위 조사를 받는 기업인으로부터 청탁 명목으로 장기간에 걸쳐 거액을 수수한 것으로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의 공정성과 불가매수성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훼손하고 변호사법 입법취지를 정면으로 위배한 범죄로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브로커 신호

다만 그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과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징역 1년8월을 선고했다.

한편 윤 씨는 2014년 공정위가 금호아시아나의 금호산업에 대한 계열사 부당지원을 조사할 당시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브로커 신호 씨는 공정위가 현장조사에서 박삼구 전 회장과 금호아시아나에 불리한 자료가 들어있는 하드디스크를 확보하게 되자, 공정위에서 디지털포렌식 업무를 담당하던 송모(52) 씨를 통해 해당 파일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증거인멸을 부탁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송 씨와 '브로커' 윤 씨로부터 송 씨를 소개받은 금호아시아나 재무 기획 임원 또 다른 윤모(50) 씨는 기소돼 같은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수사기관은 송 브로커 신호 씨와 브로커 윤 씨의 남은 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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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 주말에 영화 ‘브로커’ 본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22/뉴스1 브로커 신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찾아 배우 송강호씨가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브로커’를 관람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오후 용산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2일 영화 관람과 관련해선 보러 가기로 한 것이 맞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강호 주연의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송씨 외에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송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윤 대통령의 영화 관람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일부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용산청사 공사 1단계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9일에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주민초청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10~19일 용산공원에서 시범행사를 여는 데 이것과 연관해서 마지막 날 주민초청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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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 이주영 이지은 강동원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를 축하하고 있다. 뉴스1

영화 '브로커' 주역들이 오늘(30일) 금의환향했다. 이에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이주영 이지은(아이유)이 국내 취재진 앞에서 소감을 전했다.

30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송강호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브로커'로 한국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런 성과나 결과가 과연 우리 영화,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이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생각이 든다. 다시 한번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영화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해 시민들의 박수를 브로커 신호 받았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가 국내 취재진을 만나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1

이후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보인 송강호는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라는 일본의 거장 감독님께서 한국 배우들과 같이 작품을 만들어 왔다는 의미가 있다. 나라가 달라도 영화를 통해서 같은 문화와 같은 생각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아름다움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었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에 대해선 "20년 지기고 또 오랫동안 같이 작업을 한 영화적 동지다. 아주 친근하기도 하고 존경하는 그런 감독님"이라면서 "평소 작품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언제 다시 작품을 하자는 계획보다는 서로 이렇게 응원해준다. 같이 작업할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지은은 칸에서의 여정을 두고 "브로커 신호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조금 피곤했지만 잊지 못할 좋은 시간 보냈다. 한국 공항에서부터 환대해주셔서 기분 좋은 마무리가 될 것 같다.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왔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주영 역시 "저도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다. 무엇보다 송강호 선배님 수상 감사드리고, 한국에서 진행하는 홍보에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브로커 신호 브로커 신호 작품이다. 이후 주역들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국내 홍보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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