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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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이해 질문입니다.

유지 증거금 -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 레버리지에 따른 증거금 금액의 크기 차이가 있다.

같은 레버리지로 진입하더라도 포지션 진입시 코인 수량에 따라 증거금 결정된다.

마진 잔고 - 최초 유지증거금을 제외한 지갑에 잔존하고 있는 잔고와 이익이 나면 그 이익금의 합산

손실이 나서 마진 잔고가 줄어들어 유지 증거금보다 줄어들면 청산이 된다.

유지 증거금 대비 마진 잔고의 비율에 의해 청산 포지션의 크기가 결정된다.

레버리지 - 선물 시장 진입을 위한 포지션, 배율이 높아질수록 빌려쓰는 포지션의 크기가 커지며

그만큼 수익이 날 확률도 높아지지만 반대로 청산을 당할 확률도 높아진다.

확률이라 표현했지만 포지션 진입 시 마진 잔고와 레버리지에 의해 청산 포지션이 결정된다.

지정가(리밋) - 내가 원하는 포지션을 직접 기입하여 진입한다. 포지션이 비게되면 근접한 포지션으로 진입할 확률이 있다.

시장가(마켓) -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금액으로 진입하게 된다. 진입과 청산의 속도는 빠르지만 정확한 포지션은 선택이 안된다.

수수료 - 지정가(메이커)와 시장가(테이커)의 수수료 차이가 있다.

진입시는 지정가로 진입해도 상관없지만 청산시에는 시장가로 청산이 유리하다.

수익이 제대로 나고있을 경우 빠른 청산을 위해 시장가로 청산도 나쁘지 않다.

수수료 계산은 수수료 = 유지 증거금 x 레버리지 x 수수료 퍼센트 ( 진입과 청산의 합산 퍼센트)

수수료 계산을 하지않고 청산을 할시 원금에서 마이너스가 날 수있다.

진입 전 수수료 계산을 마친 후 퍼센테이지 계산을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하고 청산 시점을 잡아야한다.

펀딩피 - 24시간 기준 8시간마다 우세한 포지션에서 불리한 포지션으로 주어지는 비용.

UTC 국제시간 기준으로 아침 9시(국제시간 정각 24시), 저녁 8시(국제시간 오전 9시), 새벽 1시(국제시간 오후 5시) 지급되며

양수 예) 0.1000% 일때는 롱 포지션에서 숏 포지션으로 음수 예) -0.1000% 일때는 숏 포지션에서 롱 포지션으로 지급된다.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선물거래 어렵고 복잡하다??

주식으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것이 주식선물이지만나,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여러 제도들, 복잡한 증거금 및 마진콜 관리, 손익계산, 일일정산… 등등 시작 하기도 전에 투자자를 지치게 만듭니다.

그냥 감에 의존해서 당일 단타 치고 빠지는 투자자에게는 이런 복잡한 개념들이 무의미 할지 모릅니다. 그저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을 살피면서 HTS 상에 계산되어 나오는 손익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떤 아이디어로 부터 진지하게 전략을 세우고, 그에 합당한 위험 감수 수준을 설정한 다음, 합리적으로 배팅을 하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이런 것들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알고 싶은것

어떤 종목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로 주식선물을 활용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할 때 아래 같은 문제들이 당장 발목을 잡습니다.

  • 대체 몇 계약을 거래해야 하지??
  • 목표가에 도달하면 이익이 얼마지??
  • 이 정도 선에서 손절매를 한다면 손실 금액은??
  • 이 아이디어에 대한 배팅이 타당한가(잠재적 손실 금액에 비해 잠재적 이익 금액이 충분히 큰가) ??
  • 주가가 생각과 반대로 움직인다면 내 자본금으로 얼마나 버틸 수 있지??

위의 질문을 바탕으로 투자의 과정을 단순화 시키면 아래 도식과 같습니다

1. 투자 아이디어를 통해 구체적인 진입과 청산가격을 설정합니다.

2. 이에 얼마의 자금을 할당하고, 그 중 얼마의 손실을 감당할지 정합니다.

3. 그 계획을 바탕으로 매매를 수행합니다.

여기서 1번과 2번을 결정하는 것은 투자자의 몫입니다. 즉, 투자자가 정하기 나름입니다.

그 외에 투자자가 알고싶은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부분은 "주식선물투자 계산기" 가 간편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주식선물투자 계산기

왼쪽은 "Input", 오른쪽은 "Output"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왼쪽에 "투자자 입력"란에 있는 네모칸을 차례대로 적어 내려가면, 오른쪽에 결과값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나옵니다. 끝.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은 아랫쪽에 "손실감수" 란입니다.

"​손실감수"란 내가 이번 배팅에서 손실을 내 자본금의 몇퍼센트까지 허용할것인가 입니다.

"진입가"에 포지션을 진입하였으나 시장이 반대로 움직여 "손절가" 포지션을 청산했을 때 내 계좌에서 감수할 손실수준입니다.

만약에 "손실감수" 수준을 30%에서 10%로 낮출 경우, 내가 이 배팅에서 감수하게 될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이 말은, 내가 감수할 리스크에 대해 합당한 수준으로 포지션을 조절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측에 나와 있는 "적정진입수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내가 감수할 리스크의 크기에 알맞게 포지션의 크기를 자동으로 계산 해 준다는 점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리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가 좋아도 한번에 너무 큰 리스크를 지게 된다면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반대로 너무 리스크를 작게 감수한다면 당연히 목표가에 도달했을때 이익의 크기도 커지거나 작아지겠지요.

여담으로 "Trading for a living"의 저자 알렉산더 엘더는 한번의 배팅에 총 계좌의 2% 이상의 손실을 감수하지 마라고 했습니다. 물론 파산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포지션을 작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제 개인적인 성향과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확신의 정도가 강한 거래에서는 레버리지의 장점을 충분히 살립니다.

우측에 "수익/위험"비율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이익수준 대비 감수해야 할 손실이 크다면 좋은 배팅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익/위험 비율이 3배 이상 되어야 배팅할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3번의 거래 중 2번의 매매에서 손절매를 하더라도 1번의 매매에서 성공하면 최소한 똔똔은 친다는 뜻입니다.

**배포는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단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제게 쪽지나, 메일로 요청해 주세요~^^

트레이딩 포지션 크기 계산 방법

여러분의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크든지 적절한 위험 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머잖아 계좌의 자금을 잃게 될 수 있으며 상당한 손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몇 주 또는 몇 달간의 성과가 단 한 번의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거래로 무산될 수 있습니다.

거래나 투자의 핵심 목표는 감정적인 결정을 피하는 것입니다. 금융 위험이 연루되기 때문에, 감정은 중대한 요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감정을 통제하여 트레이딩과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투자와 트레이딩에 일련의 규칙을 마련하는 것이 유용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여러분의 트레이딩 시스템이라 해보겠습니다. 이 시스템의 목적은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며, 동시에 불필요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트레이딩 시스템은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성급하고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할 때는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투자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위험 관용도는 얼마나 되나요? 얼마나 많은 자금을 투자할 수 있나요? 우리는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이번 아티클에서는 개별 거래 포지션 크기 계산 방법이라는 한 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거래 계좌의 크기와 한 번의 거래에서 감수할 위험의 정도를 결정해야 합니다.

계좌 크기 결정 방법

계좌 규모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하고, 불필요한 과정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고려해야 사항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초보자일 경우, 포트폴리오의 일정 부분을 다른 전략에 배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은 다양한 전략을 통한 진행 사항을 보다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으며, 지나치게 많은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좌 위험 결정 방법

두 번째 단계는 계좌 위험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엔 단일 거래에서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가용 자본의 비율을 결정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전통 금융 세계에는 2% 규칙이라는 투자 전략이 있습니다 해당 규칙에 따르면, 트레이더는 단일 거래에서 계좌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살펴볼 것이지만, 그 전에 이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 맞게 조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규칙은 보통 장기 포지션을 취하는 소수의 투자 스타일에 적합한 것입니다. 또한 이는 암호화폐보다 변동성이 적은 상품에 맞춰진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다 활발한 트레이더이며, 특별히 이제 거래를 시작한다면 이보다 보수적인 수치가 안전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1% 규칙으로 수정해 보겠습니다.

해당 규칙을 따라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여러분은 단일 거래에서 계좌의 1% 이상을 위험에 노출시켜서는 안됩니다. 이는 여러분이 사용 가능한 자금의 1%만 거래한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여러분의 트레이딩 아이디어가 잘못되었고, 스톱 로스가 발동된다면 계좌의 1%만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 위험 결정 방법

이제 우리는 계좌 크기와 계좌 위험을 결정했습니다. 단일 거래를 위한 포지션 크기는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요?

이는 중대한 고려 사항이며 거의 모든 전략에 적용됩니다. 거래와 투자에는 언제나 손실의 위험이 존재할 것입니다. 실제로도 그러하죠. 거래와 투자는 하나의 확률 게임으로, 최고의 트레이더들조차 언제나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일부 트레이더들은 정확할 확률보다 틀릴 확률이 더 높으며, 그럼에도 수익을 내곤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이는 모두 적절한 위험 관리와 트레이딩 전략을 보유하고 이를 고수한 덕분입니다.

이처럼 모든 트레이딩 아이디어에는 그것이 더는 유효하지 않는 지점이 존재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우리의 초기 아이디어가 잘못됐으며,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해당 포지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고자 합니다. 보다 실제적인 상황에서는 스톱 로스 주문을 배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지점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별적인 거래 전략과 특정한 설정에 기초합니다. 이러한 무효화 지점은 지지 또는 저항 영역과 같은 기술적 변수에 기초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지표나 시장 구조 붕괴 또는 전혀 다른 무언가에 기반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스톱 로스를 결정하는 완벽한 단 하나의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스스로 결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효화 지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포지션 크기 계산 방법

이제 우리는 포지션 크기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준비했습니다. 계좌에 $5000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단일 거래에서 1%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단일 거래에서 $50 이상을 잃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시장 분석을 마쳤으며, 우리의 트레이딩 아이디어는 초기 진입 시점에서 5%가 차이가 날 때 무효화 된다고 결정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실제로 시장이 반대로 5% 움직일 때, 우리는 거래를 종료하고 50%의 손실을 감수합니다. 즉, 포지션의 5%는 계좌의 1%여야 합니다.

포지션 크기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거래의 포지션 크기는 $1000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따라 무효화 지점에서 포지션을 종료하면, 이보다 큰 잠재적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모델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지불 수수료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유동성이 낮은 상품을 거래하는 경우 특별히 잠재적인 슬리피지(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slippage)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합니다.

계산 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무효화 지점을 10%로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두겠습니다.

포지션 크기를 계산하는 것은 임의의 전략에 기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계좌 위험을 결정하고, 거래를 시작하기 트레이딩 아이디어가 무효화 되는 지점을 살펴보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는 것도 동일하게 중요한 측면입니다. 포지션 크기와 무효화 지점을 결정한 후에는, 거래 도중 이를 번복해서는 안 됩니다.

03) Position Sizing

Position sizing이란 단어 그대로 얼만큼 투자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겁니다. 초보자들은 자본의 100%를 한 번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터틀은 투자 자산의 전부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변동성(volatility)에 기반하여 포지션 크기를 결정합니다.

True Range

주가의 일봉을 기준으로 변동(range)를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에서 사용하는 True Range(TR)는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참고로 거래 당일의 고가에서 저가를 뺀 값은 항상 0보다 크거나 같기 때문에 절댓값 연산을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구체적인 값으로 계산을 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겁니다. 삼성전자의 2일 종가를 가져왔습니다. 2021-03-12의 TR을 구해봅시다.

날짜 Open High Low Close
2021-03-11 81000 82500 81000 82000
2021-03-12 83100 83500 82400 82800

삼성전자의 2021-03-12일의 TR은 1500 (원)입니다.

ATR (Average True Range)

리차드 데니스는 특정 시장(상품)의 변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N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N는 앞서 배운 TR 값을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터틀이 사용했던 N은 변동성 지표로써 HTS에서 등에서 사용하는 ATR (Average True Range)과 같은 개념입니다. 참고로 여기서 구하는 방식은 터틀 원년 멤버인 커티스 페이스가 직접 그의 책인 'Way of the Turtle'에서 소개한 것으로 단순히 TR 값에 대한 이동평균으로 계산한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pyupbit 모듈을 사용해서 비트코인의 일봉을 얻어옵니다.

각 거래일에 대해서 TR (True Range) 값을 계산합니다. 각 거래일에서 TR의 계산에는 전일 거래일의 종가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종가 컬럼을 하나 밑으로 시프트합니다. 그다음 세 종류의 차이(diff)값 컬럼을 만든 후 마지막으로 가장 큰 차이 값을 해당 거래일의 TR로 저장합니다.

이번에는 각 거래일에 대해서 N 값을 계산해봅시다. N 값의 계산에는 이전 거래일의 N 값이 다시 사용됩니다. 이러한 계산은 판단스의 벡터화 연산으로 구현할 수 없습니다. 파이썬의 반복문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데이터의 가장 첫번째 거래일에서는 이전 거래일의 N 값이 없으므로 N을 구할 수 없습니다. 각 거래일의 N 값은 이전 거래일의 N에 가중치를 19/20을 주고 당일 거래일의 TR 값에 가중치를 1/20을 준 가중 평균값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거래일의 N은 TR 값을 그대로 사용하며 이는 가중치를 1로 준 겁니다.

두번째 거래일부터는 이전 거래일의 N에 가장치를 19/20을 주고 당일 거래일의 TR에 가중치를 1/20을 사용하여 계산합니다.

데이터프레임에 'N'이라는 컬럼을 추가합니다.

터틀은 한 번의 투자에서 전체 자본의 2%만 리스크에 노출되도록 했습니다. 터틀은 포지션(long 또는 short)의 크기를 유닛으로 불렀는데 유닛은 앞서 구한 ATR를 통해 계산됩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유닛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자본이 1천만원이라면 자본의 1%는 10만원입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가 5만원이고 ATR이 2천원인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단위크기는 10만원/2천원으로 50이 나옵니다. 즉 여러분은 한 번의 거래에 삼성전자를 50주까지 매수합니다. 만약 5만원에 진입했는데 2 * ATR 만큼 하락하여 46,000원이되면 손절하게 됩니다. 이경우 주당 손실은 4,000원이고 50주를 매수했으므로 총손실은 20만원이됩니다. 즉, 한번의 거래에서 투자자본의 2%가 손실됩니다.

이 책에서 필자가 소개하는 방식은 터틀이 사용했던 방식을 현물 거래에 맞춰 수정한 겁니다. 선물 거래의 경우 커티스 페이스가 쓴 'Way of Turtle'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목
투자자본 10,000,000
자본 2% 200,000
유닛크기 100 주 (=200,000 / 2,000)
진입 50,000
손절가 44,000 (=50,000 - 2 * ATR)

포지션의 최대 한도

어떤 종목을 매수(long 포지션)한 후 매수가로부터 ATR 만큼씩 상승하면 추가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손실이 났을 때 추가로 투자하는 '물타기'에 비유하여 이를 '불타기'라도고 부릅니다. 터틀은 이 경우에도 최대 포지션 한도를 정해둡니다. 단일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시장의 경우(주식으로 치면 한 종목) 최대 단위는 4 유닛입니다.

Daum 블로그

주가지수 200 옵션시장의 증거금제도는 선물시장수탁계약준칙시행세칙에 자세히 규정되어 있다 . 이에 관한 해설을 읽어 보아도 핵심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기만 하다 . 하지만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계산방법을 간략하게 정리한다면 어렵지는 않다 . 알고 보면 단순한 것이다 .

우리나라의 증거금제도는 상당히 합리적이다 . 이른 바 포트폴리오위험 기준이라고 불리우는데 그 핵심은 옵션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전체의 최대손실을 기준으로 증거금을 요구한다는 데 있다 . 또한 증거금구간수치라는 개념을 활용함으로써 옵션이라는 금융상품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 그 장점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해 둘 가치가 있다 .

투자자 입장에서 증거금계산은 가장 기본적인 일이다 .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증거금계산은 그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증거금은 최대손실을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인데 증거금 액수만으로도 위험관리의 가장 간단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 위험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증거금을 관리해야 한다 .

원리의 이해가 목표인 만큼 , 최대한 간략하게 설명한다 . 우선 용어를 간단하게 정의하고 주가지수 200 옵션만을 거래한다고 가정한다 . 물론 주가지수 200 선물이나 개별주식옵션을 동시에 거래한다면 증거금계산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 하지만 원리는 같다 .

증거금의 크기는 매도포지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에 근거한다 . 물론 증거금은 매일 계산한다 . 따라서 최대손실이란 하루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을 뜻한다 . 그렇다면 하루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은 얼마일까 ?

아래의 그림을 보면 풋옵션을 매도한 경우 총손익곡선이 그려져 있다 . 만기일 이전의 상황이므로 시간가치가 포함되어 있고 총손익은 부드러운 곡선의 모양을 가진다 .

어디에서 최대손실이 발생할까 ? 매도자의 손실은 주가지수 200 이 하락할수록 커진다 . 즉 주가지수 200 이 15% 하락할 때 풋옵션가격은 가장 크게 상승하고 , 이 때 매도자의 손실은 가장 커진다 . 따라서 최대손실의 크기는 전일의 풋옵션 매도가격에서 최대손실이 발생할 때의 이론가격을 이 된다 .

이때 이론가격을 적용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 최대손실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주가지수 200 이 15% 하락할 때 풋옵션가격이 얼마인가를 알아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이 값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결국 이 값은 이론적으로 계산할 수 밖에 없다 .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론가격을 계산하는 방법을 규정하고 있다 .

콜옵션을 매도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 이 때에도 전일의 콜옵션 매도가격에서 최대손실이 발생할 때의 이론가격을 이 발생가능한 최대손실의 크기이다 .

이런 식으로 증거금을 예탁한다면 결제불이행의 사태는 초래되지 않는다 . 매도자는 스스로의 손실을 감당할 충분한 증거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의 증거금제도에는 심오한 특징이 있다 . 바로 포트폴리오위험 기준 증거금제도 (portfolio risk based margin) 이다 .

이 제도의 핵심은 기초자산이 같은 선물과 옵션 모두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간주하고 이 포트폴리오에 대해 증거금을 계산한다는 점이다 . 즉 주가지수 200 선물과 주가지수 200 옵션에 대해 여러 개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면 이를 모두 포함하여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보고 이 포트폴리오의 최대손실을 증거금으로 요구한다 .

예를 들어 풋옵션 매도 1 계약과 콜옵션 매도 1 계약이 포함된 포트폴리오가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있다고 하자 . 이 때 아래 그림 처럼 풋옵션 매도 1 계약에 대해 별도의 증거금을 계산하고 또 다시 콜옵션 매도 1 계약에 대해 별도의 증거금을 계산하여 이 두가지를 더하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 있다 .

하지만 포트폴리오위험 기준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 우선 다음의 그림 처럼 모든 포지션을 합하여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간주한다 . 그 다음에는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을 계산하고 이를 근거로 증거금을 요구한다 .

포트폴리오위험 기준을 따를 경우 최대손실을 계산하는 방식은 다음의 그림과 같다 . 그림에서 나타난 총손익곡선은 당연히 포트폴리오 전체의 총손익을 나타낸다 .

이 방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첫째로 포트폴리오의 최대손실이 발생하는 곳과 풋옵션 1 계약 매도포지션의 최대손실이 발생하는 곳은 다를 가능성이 높다 . 물론 콜옵션 1 계약 매도포지션의 최대손실이 발생하는 곳도 다를 가능성이 높다 . 그렇다면 포트폴리오의 최대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곳에서 증거금을 계산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

둘째로 이 방식에 따르면 증거금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 왜냐하면 옵션 투자자들은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매도포지션과 매수포지션이 포함된 포트폴리오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은 개별 옵션의 매도포지션에서 발생하는 최대손실보다 작지 않은가 ? 이런 투자자들에게 매도포지션만을 근거로 증거금을 요구한다면 증거금의 크기는 대단히 커진다 . 어쨌든 포트폴리오위험 기준에 따르면 증거금의 크기는 그만큼 작아진다 .

이것의 효과는 명확하다 . 증거금부담이 줄어들게 되므로 옵션거래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제불이행 가능성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 최대손실이 발생할 때 이를 감당할 만한 증거금은 이미 확보되고 있기 때문이다 . 위험은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유동성을 늘리는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

이것만이 아니다 . 우리나라 주가지수 200 옵션시장의 증거금제도에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 바로 증거금구간수치를 이용하여 최대손실을 계산한다는 점이다 .

우선 이것이 필요한 이유부터 알아 보기로 하자 .

앞의 그림 에서 최대손실이 발생할 곳은 주가지수 200 의 변동이 - 15% 일 때였다 . 쉽게 말해서 주가지수 200 이 가장 크게 변동하는 지점 , 물론 +15% 변동하거나 또는 - 15% 변동할 때 최대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옵션의 경우에는 최대손실이 양 극단의 지점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 옵션투자전략을 잘 이해한 독자라면 짐작할 수 있을 텐데 , 최대손실이 발생하는 곳이 +5% 주가지수 200 이 변동한 때일 수도 있다 . 그렇다면 증거금은 이 때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지 않을까 ?

다음의 그림 에는 이런 상황이 잘 묘사되어 있다 . 최대손실은 - 15% 변동할 때 또는 +15% 변동할 때 발생하지 않는다 . 즉 ± 15% 구간 에서 최대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 이런 경우 최대손실은 이 곳에서 계산되어야 하고 증거금도 그것을 기준으로 요구해야 한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바로 증거금구간수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 증거금구간수치란 ± 15% 변동구간을 모두 30 개의 구간으로 나눈 것이다 . 그러면 모두 31 개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즉 0% 에서 시작하여 ± 1%, ± 2%, ± 3%, … , ± 15% 의 31 개 포인트가 있을 것이다 . 31 개의 포인트에서 각각의 손실을 계산하고 그 중에 가장 큰 값을 최대손실로 간주된다 .

결국 우리나라의 증거금제도는 +15% 또는 - 15% 변동하는 경우 , 즉 양 극단에서만 최대손실을 계산하지 않는다 . ± 15% 이내의 전구간에서 최대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가를 확인하고 그런 곳이 있다면 그 곳을 기준으로 증거금을 계산한다 . 물론 구간을 더욱 작게 나누면 더 정확하지 않을까 ? 당연하다 . 따라서 이 방향으로 제도개선이 이루어져 왔다 . 처음 이 제도가 시행되었을 때에 비해 현재에는 증거금구간이 훨씬 더 작아졌다 .

증거금은 현금으로만 예탁해야 하나

아니다 . 증거금으로는 대용증권도 가능하다 . 그렇다고 해서 증거금 모두를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대용증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증거금은 15% 의 증거금률로 예탁되어야 한다 . 이 중 1/3 에 해당되는 5% 이상은 반드시 현금이어야 하고 그 나머지만 대용증권으로 예탁할 수 있다 .

또한 옵션을 매수할 때와 매도할 때가 다르다는 점도 주의하여야 한다 . 옵션을 매수할 때 증거금은 전액 현금이어야 한다 . 매수할 때 증거금이란 매수대금의 결제용이므로 당연히 현금이어야 하지 않을까 ? 반면에 옵션을 매도한다면 대용증권을 전액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

대용증권이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증권을 증거금 예탁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대용증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증권은 주식 , 채권 , 주식관련사채 등이며 각각의 경우 대용가격으로 증거금에 편입된다 . 즉 주식을 1 억원 어치 가지고 있다고 해서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액이 1 억원인 것은 아니다 . 주식의 경우 대용가격 산정비율은 70% 인데 주식 1 억원은 7,000 만원까지 증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대용가격 산정비율은 국공채의 경우 95%, 일반사채의 경우 85%, 주식관련사채 (EB, CB, PB, BW) 의 경우 80% 이다 .

따라서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약간의 현금만 더 예탁할 경우 상당한 금액의 옵션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 주식투자와 선물 포지션의 크기 계산 동시에 옵션투자를 하는 셈이니 일거양득이 될 수도 있다 . 하지만 이것이 레버리지효과임을 잊어서는 않된다 . 레버리지에 아무런 대가가 없는 것은 아니므로 그에 따른 위험증가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끝으로 기본예탁금이 있음도 알아 두자 . 주가지수 200 선물과 옵션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500 만원의 증거금을 예탁해야 한다 . 이를 기본예탁금이라고 한다 .

위험관리기법으로서의 증거금

옵션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자금이므로 증거금은 당연히 중요하다 . 따라서 이 자금이 부족하면 결제불이행사태를 초래할 수도 있다 . 아마도 증거금제도의 출발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시작되었을 것이다 .

증거금은 주식에도 있다 . 주식의 경우 증거금이 필요한 이유는 보통결제제도 때문이다 . 즉 주식을 매수할 때 매수대금을 2 일 후 결제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할 수 있는 결제불이행을 줄이기 위해 주문 당시 결제대금의 일부를 미리 예탁하도록 한다 .

이렇게 보면 증거금제도란 결제불이행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 물론 옵션의 경우에도 그렇다 . 하지만 옵션의 경우 증거금은 그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위험관리기법으로 J.P.Morgan 에서 개발한 VaR(Value at Risk) 이라는 것이 있다 . 위험의 크기를 수량화하는 방법인데 기본개념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VaR 에서는 ( 위험의 크기 = 발생할 수 있는 최대손실의 크기 ) 로 계산한다 . 주가지수 200 옵션시장에서 증거금을 계산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은가 ?

증거금계산의 기본개념은 VaR 과 같은 것이다 . 그런 의미에서 증거금은 위험관리의 첨단기법이다 . 이런 첨단기법을 주가지수 200 옵션시장이 투자자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 투자자라면 충분히 활용해 두어야 하지 않을까 ?

어떤 투자자가 스스로의 옵션포지션에 대해 위험을 평가하고 싶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증거금을 이용하는 것이다 . 증거금이 증가하였다면 보다 더 위험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증거금이 감소하였다면 위험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간단한 증거금 계산예

아래의 표에는 간략한 증거금 계산표가 제시되어 있다 . 대부분의 경우 이 방식만으로 증거금을 계산할 수 있다 . 예외가 있다면 심외가격에 속하는 옵션을 거래할 때인데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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