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예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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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예시

지난 7월 취임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기업들이 벌어들인 돈을 과도하게 쌓아두어 돈이 돌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돈을 푸는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로 배당을 들고나왔다.

기사 내용

기업들이 배당을 더하도록 앞으로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배당이란 기업이 번 돈에서 일부를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주주 환원법이다. 그동안 우리 기업들은 배당을 주저해 배당수익률이 .1.1%에 불과했다. 미국 2.1%, 중국3.0%, 독일 2.8%, 영국 3.6% 등에 비해 미미한 수치다. 외국 투자자들 사이에‘낮은 배당수익률이 한국 주식의 주가를 깎아 먹는 원인’이라는 말이 나옴직하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기업의 배당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나선 이상 기업들이 배당을 늘릴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씨티은행 CPC강남센터 황세영 센터장은“은행 금리가 낮아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 배당 투자가 일종의 예금처럼 변해가는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발 벗고 나선 배당주 키우기

앞으로 배당이 늘어나리라는 호재 외에 정부가 배당 투자자들에게 주겠다는‘당근’이 또 하나 있다. 내년부터 배당 소득에 대한 세금을 깎아주겠다는 것이다. 지금은 배당으로 얻은 수익에 대해 세금을 14% 내야 한다. 정부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의 배당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년부터 9%로 깎아주겠다고 발표했다. 만약 배당으로 2백만원을 벌었다면 올해까지는 28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했는데 내년부턴 세금이 18만원으로 줄어든다는 뜻이다. 배당 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도 주기로 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연간 금융소득 2천만원 이상, 세율 최고 38%) 대상자라면 분리과세(일괄 25%)를 통해 세금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모든 배당 소득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목에 요구한‘특정 조건’은‘① 배당성향(당기 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율),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의 120% 이상이고 총 배당금 증가율이 10% 이상인 주식 또는 ② 배당성향,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의 50% 이상이고 총 배당금 증가율이 30% 이상인 주식’이다. 삼성증권이 과거의 통계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조건 ①을 충족하는 주식은 메리츠화재, 한샘, 한라비스테온공조, 두산중공업, 하나투어, 한미반도체 등이었다. 조건 ②에는 한라비스테온공조, 한미반도체, 대우인터내셔널, 스카이라이프, 지역난방공사 등이 들어갔다.

배당주 구입 시기는 8~9월이 적기

배당은 보통 1년에 한 번 지급된다. 얼마만큼을 배당으로 지급할지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한다. 배당을 받을 사람과 배당수익률의 기준이 될 주가의 기준이 되는 날짜는 통상적으로‘12월 31일’이다. 이때 주식을 가진 투자자에게 정해진 비율을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그리고 배당금은 이듬해 봄쯤 증권 투자 계좌로 입금된다. 그렇다면‘연말에 주식을 사면 되지 않나’라는 질문이 나옴 직하다. 그러나 배당 기준일이 가까워질수록 주가는 예상되는 배당수익률을 반영해 서서히 올라갔다가 배당 기준일이 지나면 거의 정확히 배당수익률만큼 주가가 내려가는 이른바 배당락(落)을 겪는다. 배당 기준일이 임박해 주식을 사기보다는 미리 주식을 사놓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고배당주 고배당주 예시 고르는 방법

모든 기업이 배당을 하는 것은 아니다. 최경환 부총리가 아무리 목이 쉬도록‘배당 확대’를 외쳐도 기업이 이를 무조건 따를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 단정하는 것도 무리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배당수익률은 0.9%에 불과하고‘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아예 배당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배당 투자를 하기 위해선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지 고르는 과정이 필요하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금까지 배당을 많이 해왔던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다. 대신증권 조윤남 센터장은“배당은 한 번 하면 배당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지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배당을 많이 한 종목은 덕양산업(배당수익률 10.5%), 영풍제지(8.8%), 신풍제지(6.2%), 남영비비안(5.2%), 하이트진로(5.1%), 신영증권(4.4%), 지역난방공사(4.2%), SK텔레콤(4.0%) 등이었다. 아울러‘최경환 효과’ 측면에서 봤을 땐 우선 공기업들이 배당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 사기업이야 정부가 아무리 압박해도 배당을 늘릴 의무는 없지만 공기업이라면 정부의 입김에 직이지 않을 수 없다. POSCO, 한국전력, 기업은행, KT, 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지역난방공사 등이 이 조건에 맞는다.

알짜 배당주를 고르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지금은 배당수익률이 높지 않지만 정부 지침을 받아들여 앞으로 배당을 늘릴 가능성이 큰 종목을 고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삼성증권이 지난 7월 내놓은 분석 보고서를 참고해보면 좋다. 삼성증권은 대기업 계열사 면서 내부 유보금과 현금성 자산 비중이 높고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이 앞으로 1~2년 안에 배당을 획기적으로 늘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런 종목들을 고배당주 예시 추렸다. 그 결과 이 테두리 안에 든 주식은 현대글로비스, SK, 롯데제과, 삼성전자, 롯데칠성, 제일기획 등이었다.

배당주 펀드 해볼까?

직접 배당 투자에 나서는 게 번거롭다면 요즘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인기가 치솟고 있는 배당주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배당주 펀드는 다른 기업보다 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에 골라 투자하는 펀드를 가리킨다.‘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이 탄탄하게 성장한다’는 철학 아래 운용되며 배당금과 아울러 고배당주 예시 주가 상승을 통한 추가 수익률을 노린다. 현재 판매 중인 배당주 펀드는 50개가 넘는다. 좋은 배당주 펀드를 고르려면 수익률은 물론 이 펀드가 실제 배당으로 얻은 수익이 얼마만큼인지, 다른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너무 들쭉날쭉하지는 않은지, 펀드 매니저들이 얼마나 주식을 자주 사고팔며 갈아치우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여러 요건을 감안했을 때 전문가들은 신영 프라임배당펀드(지난 3년 수익률 42%, 8월 초 기준), 베어링 고배당펀드(30%), 미래에셋 고배당포커스펀드(13.3%) 등을 추천한다. 배당주 펀드 중 처음으로 설정액 2조원을 돌파한‘공룡 펀드’인 신영 밸류고배당펀드도 지난 3년간 수익률이 60%가 넘을 정도로 수익률이 화끈하지만 최근 몸집이 너무 커져‘배당주 펀드’라는 성격이 희석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펀드의 몸집이 커질수록 대표적인 저배당주인 삼성전자 같은 초대형주를 어쩔 수 없이 섞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배당주 예시

고배당주 변신과정 및 이상적 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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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몰빵투자에 대한 지난 반성문에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반성문의 형식을 빌려 나름 재미있게 구성하면서, 쉽게 설명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생각 외로 배당주의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시지 못하는 지인분이 몇몇 계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쉽게 눈에 들어오도록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 기준대로 배당주에 별명 을 붙여본다면, 5가지 유형 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임대수익보장 호텔투자형

3. 한여름 땡볕 아이스크림형

5. 이상적 배당주

배당금 5원 을 매년 받을수 있는 100원 짜리 주식을 매수 해서,

4 년 보유 후 매도 한다는 가정을 전제 로 합니다 .

1. 정기예금형 배당주

( 배당 : 고정 / 주가 : 고정 )

말 그대로 정기예금과 비슷한 형태의 배당주 입니다.

주가는 제자리 , 배당금 고정 , 배당율(5%)도 고정 입니다. (5 나누기 100 해보세요)

만기가 정해져 약속된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안정적 투자자라면 양해가 되실 겁니다.

2. 임대수익보장 호텔투자형 배당주

( 배당 : 고정 / 주가 : 하락 )

임대수익형 호텔투자(분양)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드넓은 속초 앞바다를 품은 5성급 OO호텔의 품격을!

럭셔리 투룸 기준 단돈 1억 !!

10년간 호텔운영임대수익 월 100만원 보장 !! ​

(대출 실행시 실투자금 2000만원 )

상기 표는 예시이며, 실제 운영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식으로 표현하면 바로 아래와 유사한 형태입니다..

배당금은 고정으로 매년 지급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계속 흘러내리죠..

즉 비유한 바처럼, 임대수익(배당금)은 고정적 이지만,

분양대금은 높은 가격으로 선 지불하고,

내가 낸 분양대금(매수 주가)에서 조금씩 떼서 나누어 받는 구조 와 다를 바 없지요.

(다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저런 사업장은 임대수익보장분을 사전에 사업 원가(분양대금)에 포함해서 홍보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주식으로 돌아가면, 최초 매수 시 5% 배당률이 매도시점에 13%의 고배당주로 변신 하게 됩니다. ​

최종 고배당주 예시 손익 : -40원

혹시 저런 얘기 못 들어보신 분들도 이런 기사는 보셨을 겁니다.

그래도 이 경우 배당금은 고정으로 계속 받으니,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은 있습니다.

3. 한여름 땡볕 아이스크림형 고배당주 예시 배당주

( 배당 : 하락 / 주가 : 하락 )

한여름 땡볕메로나 (아이스크림) 를 드시면 어떻게 되죠?

네~ 메로나 의 영롱한 초록빛 육수가 질질 흐르면서, 어느새 손목시계의 가죽줄을 살포시 적시지요.. (너무 싫죠..ㅋ)

배당도 흘러내리고~ 주가도 흘러내리고~ 내마음도 흘러내리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배당률은 계속 5%를 유지 합니다.

배당금(분자)도 하락하고, 주가(분모)도 하락하기 때문에 배당률이 고정적인 것으로 보이는 착시현상 입니다.

그래서 현재 배당률 보다 과거의 흐름을 잘 살펴보아야 됩니다.

최종 손익 : -46원

4. 장기수감형 배당주

( 배당 : 고정+컷 / 주가 : 하락 )

저의 고배당주 몰빵투자에 대한 지난 반성문에서 보셨듯이, 배당주 최악의 투자 유형 입니다.

장기수감이란 뜻은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뜻합니다.

3년 차까지는 "한여름 땡볕 아이스크림형"과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2년차 : 고배당의 마력에 이끌려 물타기.

3년차 : "다시 안올 배당율" 이라는 환각상태 에 빠져, 또 물타기 를 합니다. 그때는 어느덧 10%의 초고배당주 로 변신해 있지요..

전국투자교육협의회

현재 배당테마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전통적 고배당주나 우선주 외에도 현재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배당성장주를 모두 포함해서 봐야 한다 .

고배당주는 ‘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 ’ 인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들의 주식을 의미한다 . 이때 상대적이라는 의미는 다른 주식들의 배당수익률은 물론이고 은행 금리와 비교할 때도 높아야 한다 . 통상 기업규모가 크고 이익이 안정적이며 ,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경우가 이에 속한다 .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 우선주의 배당권보다는 보통주의 의결권이 좀 더 선호되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우선주의 할인율이 보통주 대비 30~40% 씩 나는 상황으로 5~20% 수준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 앞으로 기업경영이 투명해지고 배당이 중시될수록 이런 할인율 격차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우선주의 전망은 밝다 .

최근 주목받는 배당 성장주란 현재 시가배당률은 낮지만 향후 올라갈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말한다 . 배당의 재원이 고배당주 예시 되는 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거나 지난 1 편에서 언급한 주주권 강화 추세 등으로 인해 배당성향이 높아지는 기업들이 이에 해당한다 .

예를 들어 최근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로 떠오르는 삼성전자의 경우 배당성향은 2017 년 기준으로 14.1% 에 불과하다 . 현대자동차 또한 동 기간 배당성향은 26.8% 수준인데 전 세계 주식시장의 평균 배당성향인 44.6% 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 동일한 이익수준만 유지한다면 배당성향만 높여도 2~3 배의 배당수익률 증대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

배당주 투자의 방법은 먼저 고배당주 , 우선주 , 배당성장주 등을 직접 찾아서 투자하는 직접투자의 방법이 있고 , 배당주 펀드에 가입하거나 ETF 를 매입하는 형태의 간접투자의 방법이 있다 .

우선 직접투자는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등을 확인해서 직접 고배당주를 골라 투자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접근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 따라서 한국거래소에서 공시하는 배당지수 ( 코스피고배당 50, 배당성장 50 등 ) 을 검색한 다음 그 안에 편입된 종목들 위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편하다 .

또는 증권사 정보사이트 등을 통해서 증권사가 제시하는 배당주 TOP PICK 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 이미 계량분석을 통해 대상이 될 만한 상품들을 1 차적으로 걸러주기 때문에 직접 데이터를 체크해 봐야 하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

간접투자를 위해서 펀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 현재 시중의 펀드 명칭에 ‘ 배당주 혹은 고배당 ’ 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은 것을 찾으면 된다 . 또는 ‘ 기업지배구조 , 책임투자 , 주주가치 ’ 와 같은 문구의 펀드들도 의결권 행사를 위한 배당성장주 투자 컨셉의 상품일 가능성이 높다 .

표 는 시중에 출시중인 공모형 배당주펀드 ( 주식형 ) 중 설정액이 1,000 억원을 초과하는대표펀드들이다 . 운용사의 운용역량을 엿볼 수 있는 3 년 이상의 장기성과를 기준으로 보면 KB 액티브배당과 베어링고배당 , 신영밸류고배당의 순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우선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를 발굴하는 데 있어서 참조해야 할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전통적인 고배당주는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의 레벨이 중요하다 . 예를 들어 정기예금금리 및 국채수익률보다 높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주식들의 평균치보다 높아야 고배당주의 요건에 맞다고 볼 수 있다 .

반면 배당 성장주의 경우 이들 지표가 아직은 높은 수준에 있지 않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 다만 이익성장률이나 이익잉여금 레벨이 높고 현금흐름 창출능력이 우수한 가운데 최근 배당성향의 변화추이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또한 주주 구성 현황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을수록 가능성도 높다 .

펀드투자의 경우 일단 내가 투자하는 펀드의 스타일이 전통적인 고배당주 투자인지 아니면 배당 성장주 투자에 가까운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 단기적 관점에서 연말 배당을 감안한 계절적 투자가 목적이라면 전통적인 배당주 / 우선주 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반면 장기적 관점에서는 앞으로 배당성장률이 높은 배당 성장주 편입비중이 고배당주 예시 높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내년부터 국민연금이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고 ,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운용사에 위탁사선정시 가산점을 준하는 방침을 세웠다 . 국내 대기업들의 배당성향 증대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

하지만 어떤 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도 분산투자는 위험관리의 기본이다 . 아무리 배당률과 배당성향이 안정적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정에 의해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가능성도 엄연히 존재하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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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최고"…고배당주로 자금 몰린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경기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등으로 주식시장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현금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관심이 자사주 매입 기업에서 배당을 고배당주 예시 주는 회사로 옮겨가고 있다. 현금에 따른 굶주림을 나타내는 신호라며 '현금의 최고'라는 증거라고 WSJ은 분석했다.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은 대표적인 고배당주인 AT&T, 알트리아 그룹 등이다. AT&T주가는 올들어 12% 상승했고, 알트리아 그룹은 10% 올랬다. 이 종목들의 배당수익률은 5%가 넘는다.

WSJ은 "금리인상과 치솟는 인플레이션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그간 배당을 하지 않거나 해도 조금만 하던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성과도 배당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디트 스위스에 따르면 2020년 초부터 고배당주가 저배당주에 비해 수익률이 좋았다. 또 자사주 매입에 돈을 투입하는 기업들은 저배당주보다도 못한 성과를 냈다.

WSJ에 따르면 S&P500고배당지수는 올들어 2.8% 상승한 반면 S&P500바이백지수는 12% 하락했다. S&P 500 지수에 속한 기업들은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인 1,376억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2분기에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미국 '캐시카우' 기업에 집중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COWZ(Pacer US Cash Cows 100 ETF)도 올해 2% 안팎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주요 지수는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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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스냅發 충격에 혼조…다우 0.15%↑ 마감

뉴욕증시는 스냅의 실적 경고에 기술주들이 크게 밀리며 나스닥지수는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는 올라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38포인트(0.15%) 오른 31,928.6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27포인트(0.81%) 떨어진 3,941.4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0.83포인트(2.35%) 밀린 11,264.45로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스냅의 실적 경고에 개장 초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다우지수가 장막판 반등하면서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30% 안팎의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개장 후 스냅의 주가는 40% 이상 폭락했다. 에반 스피겔 스냅 고배당주 예시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늦게 직원들에 보낸 서한에서 경제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악화해 분기 실적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냅은 2022회계연도 2분기 매출과 조정 에비타(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 이익)가 자사가 제시했던 전망치 하단을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기술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업체 메타의 주가가 7% 이상 떨어졌고, 알파벳의 주가도 5%가량 하락했다. 애플은 2%가량 밀렸고, 아마존도 3% 이상 하락했다. 미국 소매업체 베스트바이는 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다는 소식에도 주가는 1% 이상 올랐다. 반면, 의류업체 아베크롬비 앤드 피치의 주가는 회사가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28% 이상 폭락했다. 월마트, 타깃에 이어 소매업체들은 인건비와 운송비 상승으로 이익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내비쳤으나 미국 경제나 통화정책에 대한 발언은 없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연준의 긴축이 경기를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하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연준이 경기 침체와 같은 혼란 없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도록 통화정책을 보다 중립적인 스탠스로 신속하게 되돌리면서 무모하지 않게, 목표를 갖고 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이라며 연준이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현재의 맹렬한 인플레이션을 막을 유일한 방법은 공격적인 통화정책이거나 혹은 경제의 붕괴"라고 주장했다. 이날 S&P마킷 글로벌이 발표한 5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고배당주 예시 예비치는 57.5로 집계됐다. 이는 석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3.5로 집계돼 4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의 경기 모멘텀이 둔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수치는 모두 50을 웃돌아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한 5월 제조업 지수는 마이너스(-) 9로 떨어져 해당 관할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위축 국면에 들어섰음을 시사했다. 이날 수치는 전달 기록한 14에서 크게 하락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도 밑돈 것이다. 미국의 4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보다 16.6% 줄어든 연율 59만1천 채로 집계됐다. 4월 수치는 지난 2020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과 높은 주택 가격으로 주택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 경로와 그에 따른 경기 흐름에 대한 전체 그림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그리브스 랜스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 선임 투자 담당 분석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당분간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좀 더 낙관적인 지표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입수되는 지표가 부정적일 경우 다시 실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금리 인상의 전체 경로나 소비자들이 얼마나 회복력이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씨티 인덱스의 피오나 신코타 선임 금융시장 담당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기업들의 최근 경고는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더 확고한 기반을 찾으려고 애쓰는 상황에서 나왔다"라며 "그러나 사실 (기업들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곧 나올 더 많은 나쁜 소식이 있다는 것이며, 이는 주가가 더 하락할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89.8%를 기록했다. 전날의 92.3%에서 하락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97포인트(3.41%) 오른 29.45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뉴욕증시, 스냅發 충격에 혼조…다우 0.15%↑ 마감

삼성SDI-스텔란티스, 미 인디애나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25억달러 투자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 합작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SDI는 스텔란티스는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25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새 배터리 공장은 연산 23GWh(고배당주 예시 기가와트시) 규모로 오는 2025년 가동을 시작한다. 이후 몇 년 안에 33GWh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신규 공장을 가동하면서 1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엄수영기자 [email protected]

아틀란틱 에쿼티, 로블록스 '중립'…목표가 30달러 '하향'

아틀란틱 에쿼티가 로블록스에 대해 상황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며 투자의견을 조정했다.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틀란틱 에쿼티는 로블록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정했다.쿠날 말데 애널리스트는 "로블록스가 온라인 게임 플랫폼을 수익화하려 할때 사용자 참여 번호의 플래그가 앞으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앱 다운로드 추세가 약해짐에 따라 핵심 시장에서의 참여는 단기적으로 계혹 완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아틀란틱 에쿼티는 로블록스의 목표가를 60달러에서 30달러로 내렸다.엄수영기자 [email protected]

배당주 투자는 이렇게 - 애플을 사례로

예를 들어, 애플은 오랜 배당 실적이 없고, 현재 배당 수익률은 1.4%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수면 아래에 잠자고 있는 사실을 들여다본다면, 이 기술 대기업이 배당주로서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다음은 애플을 사례로 배당주 투자를 살펴본 것이다.

1. 배당금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기업​

애플은 배당 역사가 짧지만, 그럼에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걷고 있다. 2012년 분기별로 배당금 지급을 시작한 이래, 7년간 지급을 중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이 기간 동안 배당 증가율은 강력했다.​

2012년 애플은 주당 0.38달러(주식 분할 조정)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7년이 지난 지금 배당금은 0.77달러로 증가했다. 이를 달리 계산해 보면 연평균 배당 증가율이 10.6%가 된다. 나쁘지 않다.​

그리고 애플의 배당 증가율은 최근 들어 더 강력했다. 2018년에는 배당금을 16% 늘렸고, 2019년에는 5% 늘렸다.

2. 배당 성향이 낮은 기업​

애플은 배당 성향이 낮다. 이 말은 곧 향후 배당 증가율을 유지하기가 고배당주 예시 더 쉽다는 의미다. 현재 애플은 수익 중에서 25%만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즉, 애플은 현재 배당금을 유지할 여지가 큰 동시에, 향후 배당금을 늘릴 여지 역시 크다는 말이다.

3. 잉여 현금 흐름이 높은 기업​

물론, 기업의 배당금 지급(및 증가) 능력을 볼 경우, 현금 흐름표 상에 현금이 얼마나 또박또박 들어오는지 살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애플은 현금 인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월 29일 기준 이전 12개월 동안 후 애플은 잉여 현금 흐름으로 582억 달러를 긁어들였다. 이 잉여 현금 흐름 중 114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4. 현금성 자산이 많은 기업​

애플은 1,010억 달러의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삭감한다거나 중단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애플이 향후 현금과 부채 비중을 같게 가져간다고 했을 때, 배당금을 계속 늘려갈 것으로 볼 수 있다. ​

물론, 애플은 과거 자사주 매입에 더 적극적이었으며, 주식이 지금처럼 보수적인 가치 평가를 받는 한 계속 그렇게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7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오는 모습을 보면, 배당금에 대한 경영진의 우선순위가 분명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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