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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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심심이

청주의 30대 직장인 A씨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올 한 해지만 주식이 쏠쏠한 수익을 내 그나마 위안이 됐다고 말한다.

올해 들어 주식과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위기상황 속 투자가 위축되며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에 유동자금이 몰린 탓이 크다.

목돈이 필요한 부동산보다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젊은 직장인들의 진입 장벽이 낮은 점도 유인요인이다.

올해 우리나라가 코로나19 방역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선방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고 가상화폐가 세계 주요 통화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수단으로 부각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40대 공무원 B씨는 가상화폐 때문에 웃었다.

"남들이 부동산에 투자해 돈을 벌었다고 할 때마다 부러웠지만 그 정도 여유는 없어 답답했다.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비트코인을 샀는데 꽤 심심한 투자 수익을 올렸다. 그렇지만 가상화폐란 게 언제 폭락할 지 몰라 오래 들고 있기 보다는 짧게짧게 흐름을 타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6일 사상 처음으로 2만달러(2200만원)를 돌파했다.

올 들어 상승률은 180%에 달한다. 2017년 급등세를 보이던 비트코인은 2만달러에 근접했다가 이후 폭락했다.

2018년 30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2년새 다시 호황을 맞고 있다.

올해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중국에서 주로 발생하던 코로나19 감염이 전세계로 확산 조짐을 보인 2월말부터 출렁이기 시작했다.

3월19일 -133.56포인트라는 기록적인 하락폭을 보이며 코스피지수는 1457.64포인트까지 내려갔다.

이같은 하락폭은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10월24일 -110포인트를 넘어서는 기록이다.심심한 투자

이후 국내 1일 신규 확진자가 0명까지 줄어드는 등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주가는 수직상승했다.

지난 4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27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여기에 누구나 손쉽게 주식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인프라는 이미 갖춰져 투자가 여가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은 측면도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식 거래량을 거래 수단별로 집계한 결과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비중이 40.66%로 전체 1위로 올라섰다.

개인컴퓨터 기반의 홈트레이딩시스템 HTS(38.89%)를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

투자를 게임이나 유튜브처럼 스마트폰으로 어플 하나 다운 받아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업직으로 일하는 30대 C씨는 "사람들 만나는 게 일인데 올해 제대로 일도 못하고 좋아하던 술자리도 줄었다. 저녁 때 혼자 있으면 우울증이 올 정도였는데 코인 시세를 확인하고 주식 정보를 검색하다 보니 소일거리가 된다"고 말했다.

심심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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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선
  • 승인 2021.03.29 11:21
  • 댓글 0

1얼(편집부장)은 요즘 새삼스럽게 세상 돌아가는 게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과연 맞나?' 하는 의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나는 상자 속에 갇혀 있다!'는 확신이 들었죠.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심심한 투자 바라보는 연습을 할까 잠시 궁리하다가 '경제'의 눈으로 바라보자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손에 든 책이 바로 «호황vs불황»입니다. 원더박스 2기 팀에서 2017년에 낸 책이죠. (지금은 원더박스 3기 팀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막연히 이 책을 투자 지침서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던 1얼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달쯤 전부터 우연한 기회로 주식이라는 모험을 아주 소소하게 하기 시작한 터라 «호황 vs 불황»에서 소중한 지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이 책은 1얼의 마음을 쏙 빼앗았습니다. «호황 vs 불황»은 투자 지침서가 아니라 경기순환이 일어나는 이유를 '사람들의 심리'로 심심한 투자 풀어낸 흥미로운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호황이 시작될 때, 호황이 절정일 때, 호황이 사그라들기 시작할 때, 불황에 빠졌을 때, 이 각각의 국면에서 사람들이 어떤 마음을 품고, 어떻게 행동하며, 그리하여 사회 전체적으로 어떤 흐름이 형성되는지, 또 각각의 국면에서 작동하는 우리들의 제한적인 합리성들이 어떤 결과를 낳고, 결정적으로 스트레스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요즘 경제 뉴스를 보면 불확실성 이 증가했다는 얘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이러저러한 변수가 많고 변화의 속도가 빨라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시기가 요즘이라는 거죠. 그래서 함께 커진 것이 우리의 두려움입니다. 예측이 안 되니 불안하고 두려울 수밖에요. 이럴 때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지금이 어떤 시기인지 파악하고 앞으로 올 세상이 어떨지 예측하여 준비를 할 수 있다면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유발하라리 의 책들처럼 역사, 과학, 미래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을 보는 분들이 는 건 그 책들에 그런 효용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에 관해서는 «호황 vs 불황»에도 비슷한 효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학자이자 경영자인 저자의 통찰과 경험이 잘 녹아 있는 이 책을 읽으며 1얼은 마음이 차분해지는 동시에 무언가를 할 수 있겠다는 의지가 자라는 경험을 하고 있거든요. 역시 '마음이 불안할 땐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심심한 투자

회사

심심이(주)는 2002년 인공지능 챗봇 심심이를 개발한 최정회 대표가 2003년 설립해 지금까지 심심이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심심이는 2002년 출시 즉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심심한 투자 끌었고, 2004년 SMS 서비스로 챗봇의 수익 모델을 제시했으며 2010년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여 글로벌 서비스로 발돋움했습니다. 회사는 일찌감치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수많은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심심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AI 챗봇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윤리 심심한 투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고, 지속적으로 심심이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 왔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 수 십억 명의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심심이 : 챗봇의 대명사

2002년 개발 이후 오랫동안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인공지능 챗봇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앱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소셜챗봇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가르치기’ 기능을 사용해서 하나의 문장만 입력하면 챗봇이 즉시 그 문장을 사용해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언어에서 활발하게 구전이 이루어집니다. 많은 사용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 또는 그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심심이에게 가르치고 ‘나쁜말 미션’ 등 심심이가 더 좋아질 수 있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심심이는 재미 위주의 서비스에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추구하며 관련 기술 개발 및 운영 정책 구현에 심심한 투자 집중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단단한 윤리적 기반 위에서 재미와 기술을 더하는 새로운 메타버스를 개발 중입니다. 지금까지 81개 언어에서 4억 명의 누적 사용자를 확보했고, 2700만 명 이상이 심심이를 ‘가르쳤습니다.

DBSC : 악성 대화 탐지 신경망

누구나 대화를 ‘가르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크게 성공했지만 같은 특성 때문에 심심이는 지금까지 어떤 대화형 인공지능도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위험 요소인 악성 대화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재미보다 안전에 무게중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보편적이고 직관적인 콘텐츠 정책을 수립했고, 심심이가 지금까지 ‘배운’ 모든 대화 시나리오(약 1억 4천 만 건)를 일일이 사람이 분류하게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계획은 오랜 노력 끝에 큰 성과들을 거두고 있습니다다. 심심이가 대답으로 사용하는 각각의 문장들에 대해 성실성이 보장된 투표를 해당 언어 사용자 10명 이상에게 받아 점수화 함으로써 대화의 악성을 판별한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다량 확보했고, 이 데이터를 훈련시킨 신경망 모델은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 여러 언어에서 toxicity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BSC라고 부르는 이 신경망 모델은 온라인 상의 코멘트나 게임, 방송, 데이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등 대화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심심이 챗봇공방(SimSimi Workshop Services) : 챗봇 개발자를 위한 솔루션 제공 서비스

심심이 대화 엔진(AICR), 악성 대화 탐지 신경망(DBSC) 등 소셜 챗봇 개발에 필요한 모듈과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12년 이래 바이두와 산리오디지털 등을 비롯한 국내외 대기업부터 초중등 학생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3만 여 개발자들이 이용해 왔습니다. 앞으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위한 온프레미스 솔루션 상품부터 비개발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빌더 방식까지 확장할 심심한 투자 계획입니다.

연혁

  •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주관 (대화형 인공지능을 위한 윤리검증 데이터)
  • 2020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 주관 (AI 기반 고령자 정신건강 모니터링)
  • 2019년 심심이 챗봇공방 오픈
  • 2018년 악성문장 판별용 딥러닝 모델 개발(한국어 F1 score 0.97 이상)
  • 2016년 심심이 지원 언어 확장(81개)
  • 2012년 심심이 앱 국제화 / 사명 변경 (심심이(주))
  • 2010년 심심이 iOS 앱 출시
  • 2006년 지식로그(지식맨) 서비스 개발
  • 2004년 심심이 서비스 SMS로 확대
  • 2003년 법인 설립((주)이즈메이커)
  • 2002년 심심이 서비스 개발(MSN 메신저 봇)

연락처

심심이주식회사
사업자등록번호 : 211-87-29442(대표자 : 심심한 투자 김유진)
주소 : 06194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14-14(대치동 891-36) 제나빌딩 6층
전화 : 02-562-5332 (업무일 오전 11:00 ~ 16:00)
통신판매업신고: 제 2009-서울강남-00350 호

Business License No. : 211-87-29442
Address : SimSimi Inc., 891-36, Daechi, Gangnam, Seoul, S. Korea 심심한 투자 06194
Phone : +82-2-562-5332 (Available in Korean Business hour)
Email : [email protected]

심심한 투자

인공지능(AI) 챗봇 심심이가 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인공지능 챗봇 심심이 주식회사(이하 심심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가 주관하는 '2022 서비스 BM(Business Model)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서비스 기업의 해외 심심한 투자 진출을 위해 단계별 맞춤 지원 및 해외 마케팅 사업 경비 등을 지원한다.

이미지 제공=심심이

▲ 이미지 제공=심심이

심심이는 대화 메타버스 심심이V2 서비스의 영어권 국가 소셜미디어 시장을 타깃으로 한 진출 전략을 제시해 '해외 진출 경쟁력을 갖춘 유망서비스' 기업으로 선정되어 해외 현지 기반 조성 및 현지화를 위한 경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코트라 주도 아래 BM 사업성 및 방향성 점검을 위한 컨설팅, 코트라 해외 서비스 거점무역관 현지 전담 직원 배치,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심심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심심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서비스의 현지화·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실천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미국 등 글로벌 빅마켓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심심이 최정회 대표는 "코트라가 심심이 서비스 BM의 해외 진출 전략 및 가능성을 인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난 2012년 심심이 서비스의 글로벌화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당시 특별한 전략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구전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지수만 좇는 건 심심…ETF 설계 촘촘해졌다

지수만 좇는 건 심심…ETF 설계 촘촘해졌다

자산운용사들이 특정 성향의 주식만 골라 담는 전략형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긴 호흡의 중장기 투자자들이 저렴한 수수료로 일반 주식형 펀드와 심심한 투자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는 ETF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판단에서다.

○전략형 ETF 신상품 봇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1일 저평가 상태이면서도 변동성이 작고, 재무상태가 좋은 종목에 골라 투자하는 ‘TIGER 우량가치’ 펀드를 내놓았다. 한화자산운용도 최근 ‘스마트베타’라는 명칭을 붙인 ETF 3종을 한꺼번에 선보였다. 재무상태, 지배구조, 영업이익 등을 두루 고려해 편입 종목을 담는 ‘ARIRANG 스마트베타 Quality’, 단기 이익 전망이 좋은 심심한 투자 종목에 집중하는 ‘ARIRANG 스마트베타 Momentum’, 예상 이익 대비 주가가 싼 종목을 추린 ‘ARIRANG 스마트베타 Value’ 등이다.

지금까지 국내 ETF시장의 대세는 코스피200지수를 따라 움직이는 상품이었다. ‘ETF 빅3’로 불리는 ‘KODEX 200’(지수 정방향 추종)과 ‘KODEX 레버리지’(심심한 투자 지수 변동성 두 배 추종), ‘KODEX 인버스’(지수 역방향 추종) 등이 ETF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2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1~2년 안에 ‘스마트 베타 상품’으로 불리는 전략형 ETF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주식형 펀드와 운용 전략이 비슷하면서도 수수료가 싼 ETF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추세를 감안한 분석이다. 사봉하 한화자산운용 ETF 파트장은 “전략 ETF의 수수료는 일반 주식형 펀드의 3분의 1 이하”라며 “요즘처럼 증시가 움직이지 않는 국면에선 수수료가 싼 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퇴직연금 ETF 시대 성큼

미국에서 스마트 베타 ETF 시장을 선도하는 주체는 연기금이다.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인 캘퍼스가 스마트 베타 ETF에 투입한 자금은 30조원에 달한다. 보수가 비싼 주식형 펀드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 일반 주식형 펀드에 넣었던 자금을 ETF로 옮겼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연기금들의 투자패턴도 미국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주식형 펀드들의 최근 1년 수익률이 -4% 안팎으로 저조하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시장이 커지는 것도 전략형 ETF 수요 증가를 예상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퇴직연금은 투자기간이 20~30년에 달하는 초장기 상품이다. 매년 1~2%씩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고 가정하면 퇴직 시점엔 받을 수 있는 자금이 30~40%가량 늘어난다. 현재 퇴직연금 상품에 ETF를 담을 수 있도록 허용한 곳은 KDB대우증권 한 곳뿐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다른 증권사들도 ETF를 퇴직연금용 상품군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고재현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팀장은 “지난 7월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에 위험자산을 70%까지 담을 수 있도록 연금 관련 규정이 바뀌면서 ETF를 퇴직연금 계좌에 자유롭게 담을 수 심심한 투자 있게 됐다”며 “시스템이 갖춰지는 내년부터는 퇴직연금 투자자들에게도 스마트 베타 ETF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베타 ETF

특정 성향의 주식만 골라서 편입하는 ETF. 지수 움직임 이상의 수익(알파)을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와 지수 상승폭과 같은 수익(베타)을 노리는 ETF의 장점을 합해놓은 상품이다. 연 0.4% 안팎의 저렴한 수수료로 알파펀드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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