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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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시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사진=연합뉴스]

사진자료 다운로드 구분선사전 소개

1960년 2월 13일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가 미국 민간인 투자자의 한국 내 투자활동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

정의

내용

한미투자보장협정은 1960년 2월 13일 한국 정부 대표 최규하 외무부 장관 대리와 미국 정부 대표 매카나기(Walter Patrick McConaughy) 주한 대사 간의 각서교환으로 즉시 발효되었다.

① 미국 측 투자로 발생한 자산, 통화, 대부금, 기타 재산에 대한 투자자의 권리, 권원, 이익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것과 이와 관련된 청구권, 소송 원인에 대해 미국 정부의 대위(代位)를 인정한다.

③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인한 손실에 대해 미국 측 투자자에게 보장하는 경우, 한국 정부는 이에 지불되는 대가를 한국민 또는 제3국민에게 같은 사정 하에서 부여하는 것보다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한다.

⑤ 이와 같은 보장에 의거한 지불에 관해 미국 정부에 대위된 청구권은 양국 정부 간 직접적 교섭의 문제로 하고, 청구권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상호합의 하에 선정된 1명의 중재자에게 최종적이며 구속력 있는 재정(裁定)을 부탁한다. 중재자를 3개월 내에 선정 못할 경우에는 국제사법재판소장이 지정하는 자로 한다.

이 협정은 미국 상호안전보장법(Mutual Security Act)의 규정에 의거해 투자의 승인, 투자액의 회수, 불의의 사태나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의 해결방법 등을 규정함으로써 한국에서 미국 민간인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였다.

가치를같이읽다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시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사진=연합뉴스]

공매도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선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시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사진=연합뉴스]

직장인 장성훈(가명·41)씨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짐과 동시에 주식시장에 뛰어든 동학개미다. 2020년엔 증시 상승세 덕에 재미를 봤지만 2021년에 들어서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투자한 종목마다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매일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을 들여다보던 장씨의 눈에 최근 낯선 단어가 보였다. 장씨가 보유한 종목에 ‘대여’라는 말이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증권사에 문의해보니 장씨의 주식을 빌려간 것이라는 답을 받았다.

이른바 주식 대차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대차거래가 공매도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고 있던 장씨는 상환을 요청했다. 상환 직후 가입돼 있던 대차거래서비스도 해지했다. 장씨는 “안 그래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속이 쓰렸다”며 “내 주식을 빌려가서 공매도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서비스를 해지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금지됐던 공매도가 2021년 5월 3일 재개됐다. 2020년 3월 16일 공매도를 금지한 지 413일 만이었다. 모든 종목의 공매도가 재개된 건 아니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구성 종목만 공매도가 가능하다. 일종의 부분 재개다. 이는 개인투자자의 반발이 거셌기 때문이다.

정치권은 물론 정세균 전 국무총리까지 나서 공매도 재개에 우려의 목소리를 낸 영향도 한몫했다. 금융당국이 공매도의 부분 재개에 앞서 공매도 금지 기간을 두차례(2020년 8월 27일, 2021년 2월 3일) 연장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공매도가 재개된 지 240일(2021년 12월 28일 기준)이 흘렀다. 그사이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 갇혔다. 코스피지수는 2021년 6월 25일 장중 최고치였던 3316.08포인트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투자자의 일 돌아섰다. 2021년 9월 말부턴 3000포인트대의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자 비난의 화살이 공매도를 향했다. 지수가 하락한 게 공매도 탓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공매도 잔고금액이 증가할수록 주가지수는 하락했다.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가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공매도 재개 전인 2021년 4월 30일 4조5828억원이었던 공매도 잔고금액은 6월 7조원대로 증가했다.

8월부턴 8조원대를 웃돌기 시작했고, 지난 12월 23일엔 10조567억원을 기록했다. 7개월 만에 공매도 금지 전인 2019년 3월 수준으로 돌아간 셈이다. 부분 재개 상태인 공매도가 전면적으로 허용되면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다는 푸념이 나오는 이유다.

그런데도 공매도 전면 재개가 머지않았다는 전망도 나온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월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매도 전면 재개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 tional) 선진국지수 편입 등을 위해 언젠가는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공매도 부분 재개 조치가 시장에서 투자자의 일 잘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금융당국이 공매도 시장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효과를 체감하는 개인투자자는 많지 않다.[사진=뉴시스]

금융당국이 공매도 시장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효과를 체감하는 개인투자자는 많지 않다.[사진=뉴시스]

이처럼 공매도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개인투자자와 금융당국의 간극은 상당히 크다. 금융당국은 시간이 걸릴 뿐 공매도 제도 개선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금융당국은 2020년 말부터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 공매도 시장의 개선 작업에 나섰다. 2020년 12월 불법 공매도의 처벌수준을 강화했고(불법 이득 3〜5배 벌금·1년 이상 징역), 시장조성자의 공매도를 제한했다.

2021년 4월엔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시장 참여 확대 등의 개선안을 내놨다. 이 때문인지 2020년(1월 1일~3월 13일) 78억원 수준이었던 개인투자자의 코스피 시장 공매도 규모가 2021년(5월 3일~12월 27일) 115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효과가 나타나긴 했다.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제한으로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거래금액이 같은 기간 2860억원에서 1341억원으로 53.1% 감소한 것도 제도 개선의 영향으로 풀이할 수 있다.

413일 만에 재개된 공매도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공매도 시장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확대됐음에도 공매도는 여전히 외국인과 기관의 전유물이라는 이유에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5월 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이뤄진 공매도 거래금액(코스피+코스닥)은 94조113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4.7%(70조3627억원)에 달한다. 기관투자자의 비중은 23.2%(21조8631억원)였다.

공매도 시장에서 두 세력이 97.9%를 차지했다.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거래금액 비중은 1조8852억원으로 2.0%에 불과했다. 2020년 1.2%와 비교하면 크게 늘어났지만 기관과 외국인에게 대적하기엔 역부족이다. 이 정도라면 공매도 시장에서 개미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되레 외국인투자자의 입김만 세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2020년 투자자의 일 55.1%였던 외국인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금액 비중이 2021년 74.7%로 20% 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기울어진 공매도 시장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이 때문인지 공매도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개인투자자의 요구는 여전히 거세다. 우선 사실상 무기한인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상환기간을 개인과 같은 90일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참고: 외국인과 기관의 공매도 상환기간은 없다.] 쇼트커버링(공매도로 판 주식을 갚기 위해 되사는 환매수)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외국인과 기관에 유리한 공매도 시장을 바로잡자는 것이다. 근거도 있다. 2020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대차거래 평균 상환 기간이 각각 64.8일, 75.1일이라는 것이다(투자자의 일 한국예탁결제원).

개인투자자의 요구는 또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담보비율을 현재의 105%에서 개인과 같은 140%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미와 외국인, 기관 모두 같은 조건으로 공매도 시장에 참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정 투자자의 일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공매도를 폐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시장의 환경이라도 공정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며 “개인투자자만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공매도 시장의 불합리함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미 공매도 규모 늘었지만…

금융당국은 난색을 표현하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자. “대차거래 상환기간은 국제 표준약관을 따르고 있다. 규정이 없는 상환기간은 주식을 빌려주는 곳과 투자자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대신 주식을 빌려준 곳이 상환을 요구하면 2거래일 안에 상환하는 게 원칙이다. 담보비율은 각 투자자의 신용도를 반영한 것이라 변경하는 것이 쉽지 않다.” 글로벌 스탠더드를 따르고 있으니 개인투자자의 요구를 들어주기 어렵다는 것이다. 공매도 시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금융당국의 주장에도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참여를 확대하는 것만큼 공정한 시장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공매도가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면서도 “그렇더라도 투자자 사이의 형평성 문제는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투자자와 외국인·기관이 신용도에서 차이를 보일 순 있지만 문제는 적용되는 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이라며 “정확한 분석을 통해 증거금·이자율 격차를 줄일 필요성은 있다”고 조언했다. 공매도 시장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 공매도를 비난하는 개미의 읍소는 끊이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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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교육협의회

2002년도 10월 KOSPI 200지수를 추종하는 ETF 2종목이 최초로 상장되어 거래된 이후, ETF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18년째를 맞은 2019년 3월 말 현재, 국내 ETF 시장에는 15개의 자산운용사에서 총 421종의 ETF가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체 ETF의 자산총액은 3,000억 원(2002년)에서 43조 원(2019년 3월 말 기준)을 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02년 최초 상장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ETF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 및 자산총액 비중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02년 327억 원에서 2019년 3월 말 1조 4,672억 원으로 KOSPI(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29.8%를 차지합니다.

ETF의 자산총액은 2002년 3,444억 원에서 2019년 3월 말 43조 8,946억 원으로 약 127배 성장하였습니다.

이처럼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ETF 시장에서 투자 시 유의해야 할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TF는 기초지수의 움직임에 연동되는 투자 상품이므로, 기초지수가 하락할 시 손실이 발생합니다. 또한 지수를 그대로 추종해야 하므로, 손실을 방어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 및 비중 조절 등의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ETF의 특성상 여러 종목 및 자산에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의 하락으로 인한 손실 위험은 낮습니다.

ETF 또한 상장 주식과 마찬가지로 규모가 일정 금액 미만으로 일정 기간 이상 경과하거나, 추적오차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상장 요건을 충족 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 폐지 절차를 밟게 됩니다.

ETF의 상장폐지는 해당 ETF가 투자하고 있는 기초자산의 거래와는 무관하기 때문에 ETF의 순자산가치(NAV)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ETF의 재산은 신탁업자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상장폐지와 무관하게 ETF는 이를 현금화하여 ETF 청산 시 투자자에게 그대로 지급하게 됩니다.

유동성공급자(LP)는 일정 수량 이상의 호가를 제시하여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지만, 일정한 요건 하에서는 그 의무가 면제되기도 합니다.

첫째, 오전 동시호가 시간(08:00~09:00), 증권시장 개시 후 5분간(09:00~09:05) 및 오후 동시호가 시간(15:20~15:30) 동안에는 LP의 호가 제시 의무가 면제되므로 이 시간에는 LP가 호가를 제출하지 않습
니다.

둘째, 09:05 ~ 15:20 사이라 하더라도 시장가격 대비 ETF의 호가 스프레드 비율이 신고 스프레드 비율 이하이면 LP는 호가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와 같이 LP가 호가를 제출하지 않는 시간대에서는 ETF의 시장가격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될 수 있으므로 주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일, LP의 호가 제시 의무가 면제된 시간에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체결된다면, 다음날 ETF의 가격은 정상으로 돌아오겠지만 투자자의 계좌에는 손실로 확정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자재는 주식 및 채권과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 투자 효과를 얻기 투자자의 일 위해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추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자재는 현물로 거래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자재 관련 ETF는 선물에 주로 투자합니다.

선물가격은 현물가격과 다른 점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선물가격은 만기가 있으며, 현물가격에 금리,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계절변화 효과, 창고 비용 등 보유비용을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만일 현물가격이 앞으로 만기일에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게 형성될 것이고 반대로 현물가격이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낮게 형성될 것입니다. 전자를 콘탱고(Contango), 후자를 백워데이션 (Backwardation)이라고 합니다. 시장이 콘탱고일때는 롤오버(Roll over)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백워데이션일때는 반대로 롤오버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선물에 투자하는 ETF는 선물의 만기일에 원유나 옥수수와 같은 현물을 떠안지 않으려면 만기일마다 현재의 선물포지션을 청산하고 다음 월물로 이월하는 롤오버(Roll over)를 해야 합니다.

이때 만일 콘탱고 상황이라면 차월물 가격이 근월물 가격보다 비싸기 때문에 근월물 1계약을 청산한 돈으로 차월물 1계약을 살 수가 없어 그 차액만큼 비용이 발생하는 셈이 됩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장기 적으로 현물가격 기준으로는 수익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선물가격 기준으로는 수익이 없거나 오히려 손실이 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Leverage) ETF는 기초지수 상승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변동성이 일반 ETF 대비 더 크다 보니,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ETF는 투자 기간 동안의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수가 아닌, 일 단위로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합니다. 따라서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장기 복리수익률은 2배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손익이 수익률에 미치는 복리효과 때문으로 레버리지 ETF의 누적 수익률은 장기적으로 기초지수의 2배 수익률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하루를 초과하는 기간이라면 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이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가 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 되며, 추세가 없거나 횡보하는 시장 국면에서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부(-)의 복리효과’라 하여 '역복리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음 그림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수가 100원에서 110원이 되면 레버리지 ETF는 그 2배인 120원이 됩니다.

그런데 지수가 다시 100원이 되면 레버리지 ETF는 원금대비 손실폭이 -2배가 되어 100원이 아닌 98원이 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지수 수익률과 레버리지 수익률의 격차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ETF 투자 시 조심해야 할 점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투자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ETF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는 이용자의 자산관리 및 금융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작성된 교육 콘텐츠입니다.

- 본 콘텐츠에서 제공되는 금융상품 및 시장 정보 등을 이용하여 투자를 했을 시 발생하는 손실의 귀책사유는 이용자에게 귀속되오니 투자는 이용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히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빛미디어

주식 투자자의 43%는 코로나19 이후 주식을 시작했고, 이중 92%는 주식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투자한 종목과 관심 있는 종목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서 관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 국내외 주식 시세 투자자의 일 투자자의 일 정보를 불러오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멋진 GOOGLEFINANCE 함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주식 투자 손익

그림_핵심 함수 | GOOGLEFINANCE

GOOGLEFINANCE는 매우 강력한 함수입니다. Morningstar, Thomson Reuters, ICE Data Services 등으로부터 제공받는 금융 상품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주식들의 정보뿐 아니라 채권, 환율, 암호화폐에 관한 데이터까지 제공됩니다.

01 연두색 배경 부분을 완성해보겠습니다. [E4]셀에 수식 =GOOGLEFINANCE(JOIN( ":" , $B4 , $C4 ), E$2 ) 를 입력합니다. 인수 중 티커를 거래소와 투자자의 일 코드를 결합한 문자열로, 속성을 [E2]셀의 값인 “PRICE”로 입력해주는 수식입니다.

01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주식 투자 손익.PNG

02 최근 30일 그래프를 넣을 L열을 제외한 [E4:K4]까지 선택하고 Ctrl + R 을 눌러 [E4]셀의 수식을 범위 안에 붙여넣습니다. [F2]셀부터 [K2]셀의 값이 속성 인수로 적용됩니다.

02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주식 투자 손익.PNG

03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주식 투자 손익.PNG

04 [L4]셀은 SPARKLINE 함수를 써서 소형 차트를 만들 겁니다. [L4]셀에 수식 =SPARKLINE(GOOGLEFINANCE(JOIN( ":" , $B4 , $C4 ), "PRICE" ,TODAY() -30 ,TODAY())) 를 입력합니다. 30일 전부터 현재까지의 종가를 배열로 받아서 SPARKLINE 함수에 넣어주는 수식입니다. SPARKLINE 함수는 셀 안에 간단한 선, 막대 차트를 그려주는 함수로 자세한 설명은 6장의 마지막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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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주식 투자 손익.PNG

06 해외 주식의 경우 소수점 투자자의 일 둘째 자릿수까지 나오도록 [E9:F10], [H9:J10] 범위를 선택하고 [소수점 이하 자릿수 증가]를 클릭하여 숫자 서식을 바꿔줍니다. 이제 언제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열어놓고 제 잔고를 보며 뿌듯해 할 수 있습니다. 저런 수익률이면 좋겠군요

06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주식 투자 손익.PNG

여기서 잠깐!
GOOGLEFINANCE를 쓸 때 고려할 점▶ 국내 증시는 20분 지연 시세로 표시됩니다. 현재가 부분은 실시간 주가가 표시되는 국내 포털 사이트 정보를IMPORTXML 등의 함수로 가져오면 실시간 주가로 반영할 수 있겠죠. 수식에 ARRAYFORMULA를 쓰지 않은 것은 GOOGLEFINANCE 함수가 배열 함수라서 ARRAYFORMULA와 함께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B열에 사용한 거래소 코드 입력의 데이터 확인 목록은 [EXCHANGE] 시트에 체크 박스와 FILTER 함수를 이용해 만들어놓았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OOGLEFINANCE 함수로 확인 가능한 정보는 https://www.google.com/finance 에서 모두 조합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정보를 모아서 보기 위해 스프레드시트를 쓰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갱신되는 정보를 가지고 뭔가 계산을 해야 한다면 스프레드시트에 데이터를 끌고 오는 게 필요하겠죠. 매출채권의 환산손익을 계산하는 시트를 만들어봅시다. 간편한실습을 위해 매출액, 평가액, 환산손익은 미리 수식을 입력해두었습니다.

01 [매출액(G열)은 채권발생일의 환율*외화금액으로 계산됩니다. [F9]셀에 수식
=INDEX(GOOGLEFINANCE( "CURRENCY:" & $D9 & $C$2 , "PRICE" , $C9 ), 2 , 2 ) 를 입력합니다. 환율을 조회하는 티커는 CURRENCY:from통화to통화 입니다. USD to KRW인 경우라면 CURRENCY: USDKRW 가 됩니다. 현재 환율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티커만 입력해도 되지만 과거의 환율이 필요하므로 "PRICE" 속성과 과거 일자 ( $C9 ) 를 시작일로 기재했습니다.

01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환율 조회.PNG

02 기준일의 매출채권 평가액(I열)은 기준일의 환율*외화금액으로 계산합니다. GOOGLEFINANCE함수를 과거 기간에 대해 사용하는 경우에는 항상 헤더가 함께 반환됩니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INDEX 함수로 배열의 2행 2열 위치의 환율값만 가져오겠습니다. [H9]셀에 수식 =INDEX(GOOGLEFINANCE( "CURRENCY:" & $D9 &$C$2, "PRICE" , $C$3 ), 2 , 2 ) 를 입력합니다. [F9]셀의 수식에서 날짜만 기준일이 적힌 [C3]셀로 바꿔준 것입니다.

02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환율 조회.PNG

03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환율 조회.PNG

04 [H9]셀을 선택하고 [H15]셀까지 자동 채우기 핸들을 드래그합니다. ARRAYFORMULA가 적용된 G, I, J열은 값이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외화 매출채권의 환산 시트가 완성되었습니다.

04 일잘러의 비밀_스프레드시트_googlefinance_함수_예제_환율 조회.PNG

GOOGLEFINANCE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항목들과 관련 정보들 그리고 사용 시에 유의할 점은다음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전 세계 증권 거래소의 주식과 주가 지수, 미국과 인도의 뮤츄얼 펀드, 미국의 채권 지수, 그리고 각국 환율(Morningstar)과 암호화폐 시세(Coinbase)를 제공합니다.

GOOGLEFINANCE 함수에서 사용 가능한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증시는 20분 지연 시세로 표시되고 베타(β)는 서비스되지 않습니다. 시총은 우선주 시총까지 포함한 금액이 표시되므로주의해야 합니다. 참고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수치입니다.

투자자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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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9.11.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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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종만 프로그(주) 대표사진=김남근 기자

      양종만 프로그(주) 대표
      사진=김남근 기자

      그동안 암호화폐 및 주식 시장에 발을 담근 투자자들은 시장의 투자이론서 등을 참고해 자체적으로 기술적 분석을 시도해왔다. 난무하는 정보들을 분석해 자신만의 투자 로드맵을 만들거나 ‘묻지 마’ 형식의 투자를 진행하는 이들도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찰나의 순간, 그리고 24시간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투자 시장에서 효용성 있는 차트 분석을 행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투자자들의 이 같은 애로사항을 덜어주고자 보다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 및 주가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프로그(주)의 ‘띵글’(thingle)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주)(대표 양종만/이하 프로그)가 개발해 지난 10월 출시한 ‘띵글’(thingle)은 양종만 대표가 지난 10여 년간 설계해 온 보조지표와 기술적 분석 방법을 기반으로 주식이나 선물옵션, 암호화폐 같은 투자 상품을 분석해 주는 솔루션으로서 투자자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띵글은 기술적 분석을 제공하는 앱으로 보이지만, 띵글 자체가 거래 가능한 상품이기에 암호화폐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띵글은 총 501,000개가 발행되어 판매 중이다. 주목할 점은 사용자가 구매한 띵글을 다른 고객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정해진 가격이 아닌 유동적인 가격 구조를 갖게 되어 거래를 통해 시세 차익을 거둘 수도 있으며 암호화폐와 같은 사토시 개념이 도입되어 향후 1개 단위가 아닌 소수점 단위의 거래도 지원하게 된다. 아직 띵글은 모바일앱으로 암호화폐용만 개발됐지만,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시장성을 확인한 뒤에는 주식용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양종만 프로그 대표는 “띵글은 일반적인 차트의 개념과 다르게 함수의 변형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했기에 시작할 때의 시점, 현재 시점, 미래 시점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는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에서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것입니다”며 “띵글의 목표는 초보 투자자분들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합리적인 투자 습관을 구축하는 데 있기에, 어떤 관점을 갖고 투자를 집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수익과 손실을 관리할 것인지, 잘못된 투자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등 종합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확신합니다”고 힘주어 전했다.

      프로그는 띵글이 투자자들이 과거, 현재, 미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트를 볼 수 있기에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프로그(주)

      프로그는 띵글이 투자자들이 과거, 현재, 미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트를 볼 수 있기에 암호화폐 시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프로그(주)

      양종만 대표는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보조지표를 만들어 증권사에 공급하고자 하는 꿈을 품고 지난 2007년부터 홀로 주식 공부를 시작, 올해로 13년간 시장의 원리와 논리, 그리고 움직임을 분석해나가고 있다. 13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양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왔고, 그럴 때마다 그의 사업 계획은 점점 탄탄하게 구체화됐다. 이 과정에서 저술 활동을 통해 2권의 책을 집필했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 자신이 설계한 로직을 테스트하는 데 5년, 테스트한 결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로직을 설계하는 데 또다시 5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었다. 10년이 넘는 인고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원대한 꿈을 실현해나갈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고 있는 양종만 대표다.

      “나의 적성에 맞고 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준비해왔기에 스스로에 대한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가족들에게 너무 커다란 짐을 안겨주었고, 이에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압박과 고통이 뒤따랐다. 하지만 묵묵히 나를 믿어준 평생의 반려자 덕분에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개발해낼 수 있었다”

      “‘시간’이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합리적인 분석 방법을 알리고자 하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누구보다 철저히 준비해왔다. 그 시간이 다른 기업에서 쉽게 따라올 수 없는 프로그만의 경쟁력이자 가장 큰 자산이라 생각한다. 물론 현재 프로그가 하고 있는 일은 마땅한 경쟁사조차 존재하지 않는 영역의 일이기에 그동안 투자된 시간을 탄력적으로 성장시켜갈 수 있는 인재들도 프로그의 자랑이다”

      프로그는 투자 시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자리매김해나가고자 한다. (좌측부터 양종만 대표, 전승현 부장, 허성화 차장)사진=김남근 기자

      프로그는 투자 시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자리매김해나가고자 한다. (좌측부터 양종만 대표, 전승현 부장, 허성화 차장)사진=김남근 기자

      “프로그는 투자 시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자리매김해나가고자 한다. 투자자들이 프로그라는 기업명이 아닌 띵글이라는 서비스를 기억해 준다면 아마도 소기의 목표는 달성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막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기에 이에 따른 매출 추이와 사업성과에 따라 국내를 넘어 해외 거래소로의 확장, 띵글 상품 자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장터 오픈, 해외에 띵글 서비스 론칭 등을 순차적으로 실행에 옮겨나갈 것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엄청난 투자의 비기가 존재할 것이라 상상하곤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정글과 같이 냉혹하고 무서운 곳이라 전문가도 존재할 수 없고 고수도 그 생명을 길게 유지하기 어렵다. 띵글은 투자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좋은 도구다. 다시 말해 보조적인 수단일 뿐 절대적인 비기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결국 투자자들은 스스로 냉정한 판단을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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