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관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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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가 AR(증강현실) 앱을 활용한 매장 관리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출처:월마트)

A : 미국의 Production Magazine지에 의하면 미국의 컨설턴트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물류 개선활동에 드는 노력과 개선에 따른 기대효과의 관계를 조사한 겨로가에 따르면, 재고관리의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분야로, 인건비를 10% 낮추기 위해 75의 노력이 드는데 비해 재고는 10의 노력으로 50%의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여기서 재고(Inventory)라 함은 원자재, 반제품, 완제품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생산에 사용되거나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는 경제적 자원을 의미합니다. 특히, 제조업체의 경우는 재고의 과다`과소에 따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계획과 통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생산시스템은 고객의 요구에 대한 즉각적인 제품의 공급이나 서비스 제공이 곤란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편, 고객의 입장에서 살펴볼 때 재고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제공받게 됨으로써 제때 욕구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가져와 기업 물류의 궁극적 목적인 고객서비스 극대화와 부합되고, 기업의 입장에서 재고보유는 판매유지뿐만 아니라 오히려 판매를 촉진시키는 동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고보유는 그에 따른 관련 비용을 유발시키지만 이는 다른 활동에서 운영비를 간접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어, 수송비를 줄이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재고가 생산량과 수요요구사이에 완충작용을 하므로써 생산기능은 수요요구의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고, 구매와 수송단계에서 협상력을 강화시켜 경제적인 구매와 수송을 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작업공정을 통해서 제품의 생산과 수송에 걸리는 리드타임의 불확실성은 고객서비스 수준뿐만 아니라 조업에 영햐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는 불확실한 변동의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해 여러 공정에서 사용되기도 하고 그 결과 공정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같은 재고는 기업 경영과정에서 일종의 필요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어떤 기업이든지 간에 재고자산이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아서 이 비중이 크면 클수록 지금의 운영 폭이 줄어들게 되어 결국 기업의 이익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데, 제조회사가 수요 예측의 잘못으로 과다한 제품을 보유하게 되면 예측 오차만큼의 재고초과분이 발생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발생한 초과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익이 더 좋은 대상에 투자할 수 없게 됨으로 인하여 재고관리 이익 발생의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기업이 수요를 과소하게 예측하면 적정 재고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판매기회를 놓침으로 인하여 야기되는 불이익과 적기에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지 못함으로 인한 신용상의 잠재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 재고 비용이 최소화되는 적정 수준의 재고수준유지는 반드시 필요하며, 기업재고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이해와 분석 그리고 상호작용을 파악하는 일은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즉 질문에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효율적인 재고의 운용에 따라 기업 매출은 크게 변동될 수 있으며 기업물류활동에서 재고관리는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4년 국내 총생산액(GDP)대비 물류비 15.7%에 달하며, 기업의 물류비를 기능별로 살펴볼 때 총물류비의 구성은 수송비 65.0%, 재고유지관리비 23.0%, 포장비 2.3%, 하역비 1.9%, 물류정보비 3.8%, 일반관리비, 4.1%순으로 물류활동에서 재고관리 관련 비용이 일반적으로 수송비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이 재고관리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첫째, 생산의 계획`평준화 기능으로 주문이 불규칙적이고 비정기적인 경우 재고를 통해 계획적인 생산의 실시와 조업도의 평준화를 유지시킬 수 있게 하는 기능 둘째, 수급적합기능으로 생산과 판매의 완충 작용이라는 재고 본래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제품의 품절로 인한 판매기회의 상실을 최소화하는 경제적 발주량 또는 주문량을 발주 정책에 이용함으로써 긴급발주 등에 따른 추가적 비용을 방지 또는 최소화하는 기능 넷째, 수송합리화 기능으로 재고의 공간적 배치와 관련된 기능 다섯째, 오늘날의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유통과정에서 일부의 조립과 포장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재고관리기능을 체계적으로 조화시켜 재고관리가 적절하게 실행될 때 효율적인 재고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하여 재고관리 자체와 다른 물류기능(생산`판매`수`배송 등)을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재고관리를 시스템화하는 작업이 필요한 바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샘스클럽은 왜 재고관리솔루션 ‘인벤토리 스캔’을 도입했을까


올해 1월, 미국 월마트 계열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샘스클럽(Sam’s Club)은 브레인 코프(Brain Corp.)의 매장 자동분석 솔루션인 ‘인벤토리 스캔(Inventory Scan)’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벤토리 스캔을 기존의 자율 바닥 청소로봇(robotic floor scrubber)에 장착해 매장 내 각종 데이터 수집에 활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벤토리 스캔은 브레인 코프가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미국 청소 전문기업 테넌트 컴퍼니(Tennant Company)와 제휴해 내놓은 클라우드 연계형 매장 데이터 수집 서비스입니다. 브레인 코프는 자사의 인공지능 솔루션 ‘브레인 OS’를 테넌트 컴퍼니의 자율바닥청소로봇에 적용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자율 바닥 청소로봇은 상업 시설이나 사무용 빌딩 내부를 스스로 이동하면서 바닥 청소를 위한 지도를 생성하고 경로계획을 수립합니다. 코로나19로 비접촉 방식 청소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율바닥 청소 로봇의 설치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벤토리 스캔을 장착한 자율 바닥 청소 로봇이 매장을 이동하면서 매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출처: 브레인 코프)

자율 바닥 청소로봇에 부착된 인벤토리 스캔은 매장 내부를 스스로 이동하면서 상품의 진열 위치, 가격표의 정확도, 재고 물량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해 클라우드를 통해 매장 관리자에게 전달합니다. 이 데이터를 보고 매장 관리자는 상품의 진열 위치가 잘못되지 않았는지, 가격표는 바르게 부착돼 있는지, 선반에 재고가 몇 개나 남아 있는지를 실시간에 가깝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율 바닥 청소로봇에 인벤토리 스캔을 추가하면 매장이나 물류창고공간을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매장 재고관리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매 업체 입장에선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브레인 코프와 테넌트 컴퍼니는 올해 초 인벤토리 스캔을 출시했는데, 샘스클럽이 첫 번째 고객이 된 것입니다.


샘스클럽은 전체 매장에 600여 대의 자율 바닥 청소로봇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들 로봇에 인벤토리 스캔을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테넌트 컴퍼니측은 인벤토리 스캔을 도입함으로써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하던 매장 재고관리 관리자의 재고 조사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보사노바 로보틱스의 매장 스캐닝 로봇이 월마트 매장 내부를 이동하고 있다. (출처: 보사노바 로보틱스)


사실 샘스클럽이 인벤토리 스캔을 도입하기 이전, 샘스클럽의 모기업인 월마트는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 Nova Robotics)와 제휴해 2017년부터 미국 전역의 매장에 500대에 달하는 재고 스캐닝 로봇을 설치 운영해왔습니다. 이 로봇은 월마트 매장을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브레인 코프의 인벤토리 스캔처럼 상품 스캐닝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11월 월마트가 보사노바 로보틱스와의 5년 계약을 종료하면서 재고 스캐닝 로봇의 실험은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월마트는 매장 스캐닝 로봇의 효용성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월마트, 아마존 등 거대 소매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유통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변화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선 특정 품목에 대한 품귀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초창기에 미국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화장지나 통조림 등 재고관리 상품이 일시적으로 동이 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요. 유통업체들은 소비 행동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다양한 디지털 및 자동화 수단을 테스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마트는 보사노바 로보틱스와의 계약 종료 후 아칸소주 본사 인근의 4개 매장을 e-커머스를 위한 실험 매장으로 운영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개 매장에선 오프라인 매장(brick-and-mortar) 운영 방식과 디지털 운영방식을 혼합한 옴니채널 중심의 유통 전략과 새로운 고객 경험이 중시되고 있습니다.

월마트가 AR(증강현실) 앱을 활용한 매장 관리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출처:월마트)


4개 매장 내 월마트 직원들은 스마트폰 등 핸드헬드 디바이스 상에서 증강현실(AR) 등 기술을 활용해 매장 외부의 상품 저장 공간인 백룸(backroom)의 재고 현황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등 새로운 시도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스타트업인 스캔드잇(Scandit)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상품의 바코드, 텍스트, ID 등 데이터를 수집해 매장 관리에 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솔루션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AR앱을 활용한 매장관리 등 다양한 스캐닝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캔드잇은 스마트폰 AR 앱을 활용한 매장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스캔드잇)


얼마 전 스캔드잇은 매장내 선반 스캐닝 솔루션인 ‘쉘프뷰(Shelfview)’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자율 이동 로봇이나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해 선반(shelf)에 비치된 상품 또는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쉘프뷰는 첨단 컴퓨터 비전 기술을 기반으로 상품 선반에 대한 '가시성(visibility)'과 함께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매장 관리를 재고관리 지원합니다. 스캔드잇은 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시리즈 D 펀딩 라운드에서 1억5000만달러에 달하는 외부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월마트가 보사노바 로보틱스의 재고 스캐닝 로봇을 철수하고 브레인 코프와 제휴해 인벤토리 스캔을 도입했지만 재고 스캐닝 로봇은 여전히 유통업체들의 중요한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미국 슈퍼마켓 체인인 하이비(Hy-vee)를 비롯해 슈넉 마켓(Schnuck Markets), 카르프 등이 지난해 자사 매장에 심비 로보틱스(Simbe Robotics)의 매장 재고 관리 로봇 ‘탤리(Tally)’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탤리 역시 매장을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선반에 놓인 상품 재고 현황을 파악해 매장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공급된 탤리 로봇은 2021년 5월 현재 75000마일의 주행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비 로보틱스의 재고관리 로봇 ‘탤리’ (출처: 심비 로보틱스)


지난해 심비 로보틱스는 식료품점에서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의 신선도, 성숙도를 추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심비가 개발한 알고리즘은 초분광 이미징(hyper-spectral imaging) 기술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의 신선도와 품질 특성을 판별해 매장 관리자에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식료품점들은 신선식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제품을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미국 슈퍼마켓들이 신선 채소를 잘 관리하지 못해 발생하는 평균 손실률이 11.6%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특히 채소는 식료품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가운데 가장 관리하기 어렵고 인력도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식품의 신선도를 파악할 수 있는 알고리즘의 개발은 식료품점 업계에는 더할 나위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앞으로 이 기술이 매장에 실제 도입되기위해선 실제 매장 환경에서 충분히 효용성을 입증 받아야 할 것입니다.

최근에는 실내 자율 드론을 활용형 매장 및 물류 창고 관리 기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인 코버스 로보틱스(Corvus Robotics)가 물류창고에서 상품 재고를 추적할 수 있는 실내 자율 비행 드론을 개발했습니다.

드론이 실내 공간을 비행하고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선 컴퓨터 비전 시스템 기반의 슬램(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을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비행하는 드론은 GPS 등 신호를 활용해 위치를 측정하고 지도를 생성하지만 실내에서는 이 같은 기술이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입니다. 슬램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실내 자율 비행 드론을 고객들의 이동이 빈번한 매장에 당장 투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다크스토어(dark store)나 물류창고 등에선 활용 가능할 것입니다. 대부분 물류창고는 재고 파악을 위한 전담 인력을 두고 있는데요. 이들 인력은 스캐너를 들고 다니면서 제품의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읽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코버스 로보틱스가 개발한 실내 자율 드론은 컴퓨터 비전 기술에 기반해 사람보다 10배 정도 빠른 속도로 재고 스캐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버스 로보틱스는 재고조사를 위한 자율비행 드론을 개발했다. (출처: 코버스 로보틱스)


물류 창고는 일반적으로 슈퍼마켓보다 층고가 높아 제품들이 아주 높은 곳까지 쌓여 있는데요. 실내 자율 재고관리 비행 드론은 일반적인 로봇이나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높은 곳까지 도달해 재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통 및 물류업계가 실내 자율비행 드론을 물류 창고 등 재고관리에 드론 기술을 적극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통업계가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매장이나 물류창고의 재고 현황 조사에 적극 나서는 것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발생하는 판매 및 물류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는 유통 현장에서 생존을 담보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이기도 재고관리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19 이후 극심해지고 있는 노동력의 대이동,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선 매장 업무의 자동화를 유통 비즈니스의 중요한 전략 가운데 하나로 고려해야 할 수밖에 재고관리 없습니다.

글ㅣ장길수ㅣIT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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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는 재고 관리를 위해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것

커머스업을 하는 회사에서, 재고라는 개념은 말 그대로 ‘혈액’과 같다. 사람 몸 속 혈액에 문제가 생겨 발생할 수 있는 병은 대부분 재고관리 심각한 케이스가 많듯이, 재고가 필수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는다면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가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고 관리를 떠올렸을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연한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많은 회사들이 시간과 인력, 리소스 투입에 일정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에서는 효과적인 재고 관리를 위해 창업 초기 회사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점을 소개한다.

  1. 재고와 이익의 관계부터 이해하자

    커머스 회사에서 한 해 이익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지표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한 해 ‘최종 재고량’을 뽑고 싶다. 한해 최종 재고량(연말 재고 금액)을 얼마로 계산하는지에 따라 그 해 실적이 이익인지 손실인지 판가름 날 수도 있다.
    1년 동안 매출이 1,000인 회사가 있다고 치자. 연초 파악된 재고 금액이 100원이었다. 그리고 1년 동안 총 매입한 재고 금액은 900원이다. 기말 재고 금액을 얼마로 놓는지에 따라, 그 해의 매출원가가 결정된다.

1) 만약 연말 재고 금액을 300원으로 놓게 되면 매출원가는 700원이 된다.
→ 매출원가 700 = 연초 100 + 연중 매입 900 (-) 연말 재고 300
→ 이익 300 = 매출 1,000 (–) 매출원가 700

2) 만약 연말 재고 금액을 200원으로 놓게 되면 매출원가는 800원이 된다.
→ 매출원가 800 = 연초 100 + 재고관리 연중 매입 900 (-) 연말 재고 200
→ 이익 200 = 매출 1,000 (–) 매출원가 800

눈치챈 분들도 있겠지만, 위 케이스에서 연말 재고 금액이 100원 줄어들었는데 반대로 매출원가는 100원이 늘게 되었다. 즉 연말에 남아 있는 재고 금액과 한 해의 매출원가 금액은 1:1 대응되는 개념이다.

따라서 연말 재고 금액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매출원가 역시 정확하지 않은 숫자가 나오게 되고, 한 해 손익이 전혀 현실과 다른 숫자가 나오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매출이나 판관비 등 타 비용들을 아무리 잘 집계하여도, 재고관리 정확한 재고 숫자를 알지 못한다면 결국 회사의 손익은 실제와 다른 엉뚱한 방향으로 산출될 수 밖에 없다.

이상적으로는 전산상의 수량과 실제 수량이 딱 맞아야 하고 그게 당연한 것 같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샘플/증정품 불출로 인한 누락, 시스템 별 입출고 기록 시점 차이, 창고 이관 누락, 심지어 도난이나 망실까지. 정말 다양한 사유로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주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원인 파악이 불가한 상황까지 오게 된다. 실사를 계획한다면 다음의 팁을 활용하자.

이러한 단가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추천하는 문서가 ‘재고수불부’이다. 각 SKU별로 기초-입고-출고-기말의 수량 및 금액을 일목요연하게 관리하는 파일을 말하며, 일정 기간의 재고 흐름 파악과 품목별 단가 계산까지 가능하게 된다. 일견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엑셀로 충분히 작성할 수 있으며, 각 회사별 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작성이 가능하다. 만약 재고수불부 작성을 추진한다면 다음의 팁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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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풀 공유창고

재 고 관 리 ?!

물건이 많이 안나갈때는 딱딱 맞던 숫자들이

어느샌가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주문이 들어왔는데 막상 나갈 물건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오늘은 박스풀 과 함께 재고관리 꿀팁 을 알아 보도록 해요:D

1. 명확한 보관구역 설정

업무보시는 컴퓨터 테이블 옆 물건들이 쌓여있고,

주문 들어오면 사무실 아무데나 쌓여 있는 물건

하나 가져다가 포장 하시나요?

나중에는 내가 어디서 뭘 가져왔는지도 헷갈리기 시작한다면..

재고관리 는 이미 돌이킬 수 없습니다..

차곡차곡 재고관리

기본적으로 업무공간과 보관공간은 분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창고를 대여할 상황이 안돼 사무실에 보관한다 하더라도,

보관공관에는 물건들만 기준에 따라 적재가 되어야 해요.

적재 기준은 품목(SKU)으로 나눠지는것이 가장 보편적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2. 일관적인 발주 주기

판매 초기에는 발주량의 가늠이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점차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곧 일정한 주문 흐름이 파악이 됩니다.

그래! 이 흐름이야!

이 흐름을 통해, 월 몇회, 재고관리 얼만큼의 수량을 발주해야

여유로운 판매가 가능할지의 기준을 정확하게 세우는게 중요해요.

창고를 따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발주의 주기는 짧아지고,

비교적 넓은 창고에 보관이 가능하다면

그만큼 발주의 주기는 길어지겠죠?

미리 발주 주기와 수량을 설정해 둬야만 주문은 들어왔는데

막상 물건이 없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정확한 데이터 관리

재고파악 정확하게 됐고, 가장 효율적인 발주 주기도 알아냈다?

그렇다면 이제는 모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관리해야죠!

데이터 관리가 곧 재고관리!

데이터 관리의 경우, 솔루션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직접 엑셀에다 관리하는 방법이 있어요.

정확하며 일목요연하다는 장점이 있고,

직접 엑셀에다 정리하는 경우는

내 입맛에 맞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보통 규모가 작을 때 엑셀로 관리하다가

점점 커지며 솔루션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리 솔루션 프로그램을 분석해 보고,

해당하는 데이터 위주로 엑셀로 관리하다가 나중에 넘어간다면 간편하겠죠?

오늘은 박스풀과 함께 재고관리 꿀팁 3가지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 3가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진짜 핵꿀팁은 뭐다?

바로 3PL 서비스 입니다!

박스풀 3PL 과 함께하시면, 자체 개발한 OMS 시스템 을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재고관리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박스풀 OMS로 스마트한 재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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