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계약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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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콜옵션, 풀옵션 등 신문 경제면이나 티비뉴스를 보다 한번쯤 '옵션'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 있을겁니다.

하지만 웬지모르게 옵션이라는 용어 가 매우 어렵게 들리기만 하는데요, 사실 키포인트 몇가지만 이해해도 굉장히 이해하기 쉬운 용어입니다.

전문 투자자들은 대게 여러개의 자산군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꾸립니다. 예를들어, 채권, 일반주식, ETF, 그리고 뮤추얼펀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옵션 또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자산들 중 하나인데요, 옵션은 레버리지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고 투기의 옵션 계약의 원리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헷징의 기능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옵션을 통한 적정한 투자전략을 수립해 단순한 주식투자나 ETF를 통한 투자에 비하여 훨씬 더 옵션 계약의 원리 많은 이득을 얻을 수도 있고 또한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옵션을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단어를 꼽으라면 '선택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옵션거래는 말 그대로 '선택권'을 사는 거래인데요. 스톡옵션을 예로 들면 스톡옵션 보유자는 미래의 한 시점에 거래계약에서 특정된 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똑같은 원리로 콜옵션의 경우, 콜옵션 보유자는 미래의 특정된 시점에 특정된 자산을 특정된 가격에 살 권리를 가집니다. 미래시점에서 특정 자산을 특정 가격에 매입한다는 점에서 선물(futures)과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옵션의 경우 자산을 매입하는 행위가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에서 그 기능을 달리합니다. 따라서 미래시점에 거래 자산의 가격이 투자자가 예측치에서 벗어난다면, 투자자는 자산을 매입 할 권리를 포기 할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으로서의 옵션

사실, 옵션은 파생상품 중 하나입니다. 파생상품이란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융자산이나 금, 석유 같은 원자재 등의 특정한 기초자산 집단을 기초로하여 가격이 변동하는 또 다른 금융자산 또는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금융위기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MBS(Mortgage Backed Security)의 경우 수천,수만개의 주택담보대출을 하나로 묶어 그 대출들을 기초로하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자면, 와인은 포도의 그리고 케첩은 토마토의 파생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옵션을 금융자산들을 기초로한 파생상품으로 볼수있는데요, 옵션의 가격 또한 옵션의 기초가되는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옵션 계약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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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통화옵션계약의 무효·취소 가능성에 대한 소고

OTC Derivatives(KIKO) and Regulation of Articles

  • 발행기관 : 한국경제법학회
  • 간행물 : 경제법연구 8권1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2009년 06월
  • 페이지 : 115-134(20pages)

경제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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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정보

  • KISS주제분류 : 사회과학분야 > 법학
  • 국내등재 : KCI등재
  • 해외등재 :
  • 간기 : 연3회
  • ISSN(Print) : 1738-5458
  • ISSN(Online) : 2713-6299
  • 자료구분 : 학술지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수록범위 : 1982-2022
  • 수록 논문수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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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M . #7. 파생상품이란? 파생상품의 종류와 투자 목적

- 장외파생상품 (Over-the-counter Derivatives) : 거래소 외의 장소에서 거래되는 모든 파생상품
*** 계약 당사자간 사적인 계약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계약 당사자끼리 계약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Customizing)
즉, 기초자산과 만기 등 거래조건에 제한이 없습니다
청산소와 같은 이행보증기관이 없으므로 거래상대방이 계약을 이행하지 않을, 거래상대방위험 (Counterparty Risk) 이 있습니다
이 시장에서는 선도계약, 스왑계약, 비 표준형 옵션이 거래됩니다

파생상품은 왜 거래하는 것일까요?
파생상품 거래 목적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헷지거래를 통한 위험관리
파생상품을 이용할 경우, 주식이나 채권 등의 전통적인 금융자산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헤지 또는 헷지 (hedge) 라고도 합니다

리스크 또는 변동성이 자신의 예상범위를 벗어나는 상황과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의 가치가 하락 또는 상승하는 것에 대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식에서의 리스크가 크거나 작다를 σ (시그마) 로 표현할 수 있고 비슷한 의미로 변동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파생상품을 헷지 목적으로 거래할 때는 주가가 상승하는 업사이드 리스크보다는

주가가 하락하는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방어합니다


- 투기거래 (Speculation)
투기거래자 (Speculator) 는 시세차익을 추구하기 위해 파생상품만 거래하는 투자자를 뜻합니다
파생상품이 가지고 있는 레버리지 (leverage) 효과 때문에 투기거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위험을 회피하는 헷지 목적과 다르게 수익을 추구하는 목적이 큽니다

3경 규모 파생금융상품, 거대한 투기판?

‘조’보다 만 배나 큰 ‘경’이라는 화폐단위, 좀 생소하시죠? 파생금융상품의 시장규모가 무려 3경에 이를 만큼 급속도로 커졌습니다. 문제는 이 거대한 시장이 투기판으로 변질되고 있다는겁니다.

- 차익거래 (Arbitrage)
차익거래자 (Arbitrageurs) 는 추가적인 비용이나 리스크 없이 이익을 얻고자 거래하는 사람들인데
특히 시장의 가격불균형을 활용하는 투자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저렴한 시장에서 매입과 동시에 가격이 비싼 시장에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차익거래는 수익폭이 작기 때문에, 파생상품을 이용하여 레버리지를 크게 일으켜 이익을 극대화합니다

하나의 예시를 들어봅시다 !
뉴욕증권거래소 (NYSE : New York Stock Exchange) 와 도쿄증권거래소 (TSE : Tokyo Stock Exchange) 에 상장된
주식 'A' 가 있다고 합시다
- 현재 환율은 $0.0106/¥
- 현재 NYSE 시장에서의 A 주가 = $ 30
- 현재 TSE 시장에서의 A 주가 = ¥ 2,800

TSE 시장에서의 A 주가를 환율을 적용해 달러(USD) 로 환산하면, ¥ 2,800 * $0.0106/ ¥ = $29.68 이므로
두 시장에는 현재 가격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차익거래자는 두 시장의 불균형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는 TSE 시장에서 매수
동시에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어있는 NYSE 시장에서 매도 하여, ($30 - $29.68) = $0.32 의 이익을 얻습니다
이익폭이 작으므로, 파생상품으로 레버리지 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주식·채권 금융상품과 원유·금 등 실물자산…미리 정한 특정 가격에 거래하겠다는 약속이죠

1년에 네 번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날이 있습니다. 날짜도 정해져 있죠. 올해는 3월 10일, 6월 9일, 9월 8일, 12월 8일입니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예측이 가능한 걸까요. 오늘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주식·채권 금융상품과 원유·금 등 실물자산…미리 정한 특정 가격에 거래하겠다는 약속이죠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면 삼성전자처럼 개별 주식에 투자하거나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것을 떠올릴 겁니다. 이 외에도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 또 있습니다. 기초자산 가격이나 지수 변동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입니다. 기초자산은 금융상품(주식, 채권)이 될 수도 있고 곡물이나 실물자산(금, 원유 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물과 옵션이 대표적인 파생상품입니다. 선물이란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주식·채권 금융상품과 원유·금 등 실물자산…미리 정한 특정 가격에 거래하겠다는 약속이죠

물건을 살 때는 보통 돈을 내고 그 자리에서 물건을 받습니다. 이것을 현물 거래라고 해요. 당장 옵션 계약의 원리 물건이 오가지 않는 거래도 있습니다. 가격을 미리 정해두고 매매는 나중에 하기로 약속하죠.

농산물 시장에서는 이런 거래가 보편적입니다. 농산물은 기후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도 시기마다 바뀌죠. 농부 입장에서는 아직 수확하지 않았더라도 적당한 가격에 미리 구매처를 확보해두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딸기 1㎏이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가정해볼까요? 수확 시점에 딸기 가격이 떨어지면 농부는 손해를 봅니다. 이때 한 상인이 나타나 한 달 뒤에 딸기를 1㎏에 1만5000원에 사겠다고 제안합니다. 시세보다 비싼 값에 사겠다고 하니 농부는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상인은 딸기 가격 폭등에 대비해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했습니다. 한 달 뒤 딸기 가격이 얼마가 되든 두 사람은 1만5000원에 거래합니다. 딸기 가격이 오를수록 상인은 이익을 보겠죠. 현재 시점에 물건 가격과 인도 날짜를 확정해 계약을 맺고 약속된 날짜에 계약한 물건과 대금을 교환하는 것이 선도 거래입니다.

선도 거래와 선물 거래는 비슷합니다. 선도 거래의 원리를 주식시장에 적용하면 ‘선물 거래’가 됩니다. 한국의 대표적 선물 거래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입니다. 코스피200지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선물을 매수하고 하락할 것 같다면 매도하겠죠. 일종의 내기입니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올랐다는 것은 코스피200지수가 오를 것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옵션이란 옵션은 특정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대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 권리는 사고팔 수 있으며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포기해도 됩니다. 콜옵션은 어떤 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 풋옵션은 어떤 자산을 특정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한 달 뒤 딸기값을 2만원으로 예상하는 상인이 농부에게 제안을 합니다. “딸기 1㎏을 한 달 뒤에 1만5000원에 살 테니 그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주세요.” 농부는 제안을 수락하고, 그 대신 1000원의 권리금을 요구합니다. 상인이 얻은 권리가 ‘콜옵션’입니다. 딸기 가격이 한 달 뒤에 2만원이 되더라도 1만5000원에 살 수 있고 딸기를 되팔면 5000원의 이익도 봅니다. 상인은 권리금을 제하고 4000원의 수익을 얻겠죠.

어떤 자산의 가격이 오를 것 같다면 콜옵션을 사면 되고 반대로 어떤 자산의 가격이 하락할 것 같다면 풋옵션을 사면 됩니다. 옵션 또한 만기일까지는 권리를 행사할지 포기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선물은 계약이기 때문에 만기일에 무조건 이행해야 하지만 옵션은 권리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파생상품 만기일과 주식시장의 관계

[주코노미 요즘것들의 주식투자] 주식·채권 금융상품과 원유·금 등 실물자산…미리 정한 특정 가격에 거래하겠다는 약속이죠

주가지수의 선물·옵션 만기, 개별 주식 선물·옵션 만기 총 네 요소가 겹치는 날에는 주식시장 변동성이 굉장히 큽니다. 월가 트레이더들은 “마치 마녀가 장난을 치는 것과 같다”며 이날을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3·6·9·12월 둘째주 목요일, 미국은 3·6·9·12월 셋째주 목요일에 발생합니다.

선물과 옵션의 존재가 주식시장 변동성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만기일이 겹치는 것이 문제죠. 만기일은 선물·옵션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마지막으로 거래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매도 물량이 나옵니다.

옵션 계약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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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옵션 계약의 원리 독자가 선정 · 평가한 2021 우량 투자서 35권을 만나보세요.

2021년 08월 30일 ~ 2022년 08월 29일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저자 소개

저자 최규찬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아그룹에 입사 기아중공업을 거쳐 현재 (주)센트랄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1999년 증권투자에 입문하면서 증권업협회 투자상담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그 해 투자상담사 1, 2종 시험에 합격했다. 이때 터득한 이론 지식 및 실전투자에서 얻은 경험과 전략을 개인투자자들과 공유하고자 『선물옵션 투자자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101가지』『주식투자자를 위한 만화 선물 길라잡이.

만든 이 코멘트

책 속으로

출판사 리뷰

선물·옵션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101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설!

선물·옵션의 스테디셀러 개정판 출시!
기본개념에서 실전전략에 이르기까지
대박의 원리를 쉽게 설명한 책

「선물·옵션 투자자가 가장 알고 싶은 101가지」는 2001년도에 출간된 것을 새롭게 개정한 책이다. 그동안 선물·옵션에 관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존의 선물·옵션 관련 책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구성과 내용으로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선물·옵션거래의 핵심사항들을 간단명료하게 해설하고 있다.
한마디로 선물·옵션에 대한 101가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200여 개의 이르는 그래프와 표, 일러스트를 입체적으로 활용해 초보자에서 중급자까지 체계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꾸민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질의응답하는 형식의 편집을 통해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친절하게 제시함으로써 누구나 선물·옵션거래의 원리와 기법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선물·옵션을 보면 정말 현물의 움직임도 보이나요' '선물·옵션의 거래단위, 약정금액, 프리미엄이 뭐죠' '옵션의 시간가치를 외재가치라고 하는 이유는요' '차익거래와 프로그램매매의 차이점은 뭔가요' 등등에서 보듯이 질문만 보고도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즉시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굳이 앞에서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읽어나갈 필요 없이 차례를 보고 당장 알고 싶은 사항을 찾아서 읽어도 괜찮다. 한마디로 사전식으로 활용 가능한 책이므로 공부를 하면서 혹은 투자를 하면서 의문나는 사항이 생길 때마다 즉시 펼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물론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다 해결해 주는 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선물·옵션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은 망라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 책이다. 기초를 확실히 잡고 싶은 초보투자자라면 처음부터 통독하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인다면 본문 증간중간에 실린 40여 개의 팁은 옵션 계약의 원리 본문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사항이나 선물·옵션과 관련된 시사성 있는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고 있어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준다.

누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선물 옵션거래는 현물거래에 비해 종목수가 적어 거래종목의 선정이 단순할 뿐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고수익이 가능하고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또 선물 옵션시장의 거래규모가 현물시장을 넘어설 정도로 커지고, 파생상품인 선물 옵션시장이 몸통인 현물시장을 움직이는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장 변화로 현물시장에만 참여하는 투자자들도 선물 옵션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현물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더구나 개별주식 선물 옵션이 본격 도입되면 그러한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선물 옵션거래에는 고수익의 기대만큼이나 고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훨씬 복잡한 거래규칙과 이론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거래규칙과 이론을 충분히 숙지하고 나서 거래를 시작해야 한다.
그러한 취지에서 이 책은 선물 옵션시장에 참여하려는 초보투자자, 현재 선물 옵션거래를 하고 있지만 선물 옵션의 이론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기존의 투자자, 현물과 선물 옵션의 상관관계를 알고자 하는 현물투자자 등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선물·옵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엮었다.

1. 미국 테러사건과 옵션투자 ① : 풋옵션 대박 사례
2001년 옵션 계약의 원리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테러가 발생하자 주가가 폭락했다. 그 다음 날인 2001년 9월 12일(옵션만기일은 13일), 국내 옵션시장에서는 무려 504배 폭등한 종목이 나타났다. 전날 종가가 0.01포인트였던 행사가격 62짜리 풋옵션은 이날 시가 1.67포인트로 출발하여 고가 5.45포인트, 그리고 종가 5.05포인트로 마감되었다. 주식으로 치면 전날 주가가 1,000원에서 50만 5,000원으로 폭등한 셈이다.
실제로 키움닷컴의 한 투자자는 이날 하루에만 50억 원 이상의 이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투자자는 전날 종가 1,000원에 불과한 풋옵션 62.50과 60.00 등 2종목 5만 6천계약(5,600만 원)을 매수, 보유한 상태에서 이날 시초가에 전량을 처분해 평균 100배의 이익을 남겼다. 한편 테러 전에 행사가격 65와 62.5의 풋옵션을 집중 매도했던 일부 증권사들은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2. 미국 테러사건과 옵션투자 ② : 중간청산 타이밍을 놓쳐 대박을 날린 사례
미국 테러 다음 날인 2001년 9월 12일 주가 급락으로 옵션에서 대박을 췅뜨렸던 개인투자자들은 선물·옵션 만기일인 13일 주가 반등으로 풋옵션 가격이 급락하면서 커다란 손해를 봤다. 반면 전날 2,000억 원을 넘는 평가손실을 봤던 기관투자가들은 손실을 크게 줄였다. 이날 기관투자가들은 60풋을 중심으로 매도전략을 펼쳐 주가 상승에 대한 이익을 본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하루 동안 16만 2,443계약의 풋을 매수해 전날 주가지수 하락으로 벌어들인 평가이익 중 상당 부분을 날린 것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프로그램매수로 인해 막판 주가지수가 7포인트 가까이 추가 상승하면서 60 풋옵션의 가치는 3포인트에서 제로가 되었다. 전일 504배의 기록적인 상승을 옵션 계약의 원리 기록했던 62.5 풋옵션도 전일의 종가 5.05포인트보다 81.8% 하락한 0.92에 청산되었다. 전날 62.5 풋옵션에서 대박을 터뜨린 개인투자자들이 전날 수익을 확정짓지 않았다면 번 돈의 90% 정도를 하루 만에 날린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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