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투자가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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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이 임원 폭언 여부 조사에 나섰다. (사진=위대한상상)

도서구매 사이트

위대한 투자자들에게서 배우는 투자전략
Lesson 305. 저평가된 가치주를 찾아라 - 벤저민 그레이엄
Lesson 306. 위대한 성장주를 보유하라 - 필립 피셔
Lesson 307. 위대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라 - 워런 버핏
Lesson 308. 자신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라 - 피터 린치
Lesson 309. 명예의 전당에 오른 그 밖의 투자자들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Lesson 310. 포트폴리오 구축하기
Lesson 311. 옵션
Lesson 312. 특수한 주식

부록
모닝스타 연구 자료
추천 도서
투자 용어
참고 공식
Quiz & Worksheet 정답 풀이

위대한 투자자들의 12가지 투자 전략은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시리즈 세 권 중에서 가장 전문적인 내용이 담긴 이 책은 당대 최고의 투자자로 칭송 받는 이들의 투자 원칙, 모닝스타가 오랜 기간의 연구 분석으로 얻어낸 전략과 통찰, 포트폴리오 구축의 핵심 내용을 알려준다.

시리즈를 공부하면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식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는 사실이다. 위대한 투자자들은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빈번한 거래를 하는 대신 정기적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읽고 분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파악하고, 미래의 추이를 예상하고, 일시적인 충동이 아닌 확신에 의해 행동했다. 반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에 참여하여 거래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자신의 재무 상태를 잘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빈번한 거래는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입증되듯이, 수익률에 결코 득이 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인기 있는 기업과 인기 없는 기업을 가려내는 집표기와 비슷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가늠하는 체중계와 같다. -벤저민 그레이엄

코카콜라가 새우 양식을 한 적이 있었으며, 질레트가 오일 탐사를 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무리 위대한 기업이라도 이러한 시도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델은 위대한 투자가들 PC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때 제품의 종류를 컴퓨터 서버와 소비자 전자제품, 프린터 부문으로 넓혔다. 책은 반면에 델이 저비용 생산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는 관련 시장으로만 사업 범위를 넓혔다는 것에 주목한다.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자신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에 끊임없는 관심을 갖으라는 것. 비록 지금 잘 나가고 있더라도 말이다. 시장은 언젠가는 성숙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평균 이상의 성장을 유지하려면 기업은 계속해서 신제품을 개발해서 기존의 시장을 넓히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그런데 무턱대고 전혀 관련이 없는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힌다면 그 결과는 참담할 수밖에 없다. 성공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할 기업들의 향후 움직임 또한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투자자들이 범하기 쉬운 실수들을 여러 투자심리(과잉확신의 오류, 선택적 기억, 손실 회피)를 통해 알아본다. 책은 자신이 어떤 심리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파악한다면 보다 훌륭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제2장에서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필립 피셔, 위대한 투자가들 위대한 투자가들 피터 린치 등 당대 최고의 투자가들의 투자 전략을 자세히 알아봄으로써 올바른 투자의 큰 맥을 짚어본다. 제3장에서는 각자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구축의 핵심 내용을 알려줌으로써 투자의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장마다 (1) 주식 투자 성공을 위한 주요 개념과 분석 방법을 설명하는 Lesson (2) 다양한 실전 문제로 배운 내용을 확인해보는 Quiz (3) 배운 바를 심화하여 응용해보는 Worksheet라는 3단계의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록에는 투자자들이 읽으면 좋을 만한 추천 도서, 투자에 필요한 참고 공식과 산업 웹사이트, 용어들을 함께 실어놓았다.

성공적인 투자는 IQ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필요한 것은 충동을 다스릴 수 있는 성격이다. -워런 버핏

당대 최고의 투자가들의 밝히는 투자 전략은 조금씩은 틀리지만 큰 틀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은 아마추어 투자가들도 전문투자기관만큼이나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는 틀을 마련하라고 강조한다.

투자가 피셔는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는 세 가지밖에 없다고 말했다. 1) 기업을 평가할 때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거나, 2) 기업이 과거만큼 15개 포인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거나, 3) 훨씬 매력적인 다른 투자 대상에 돈을 재투자 할 수 있는 경우이다. 이를 입증하듯 피셔는 1955년에 모토롤라 주식을 처음 구입한 뒤 2004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도 이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었다. 그의 투자 원칙은 다음의 말에 녹아 있다. “주식은 복권이 아니다. 기업과 주식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마련이다. 기업의 실적은 더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다. 기업의 실적이 전보다 나빠지면 주가가 떨어진다.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전보다 좋아지면 주가는 오른다. 계속해서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훌륭한 기업을 소유한다면 훌륭한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투자할까?

투자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꼭 보아야 할 책으로 많은 호평과 추천을 받았던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의 상세 가이드북

모닝스타 투자 가이드 시리즈 완결판
본문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실전 문제
체크리스트, 투자 공식, 추천 도서 포함


모닝스타 성공투자 가이드 시리즈의 완결판. 시리즈 세 권 중에서 가장 전문적인 내용이 담긴 이 책은 당대 최고의 투자자로 칭송 받는 이들의 투자 원칙, 모닝스타가 오랜 기간의 연구 분석으로 얻어낸 전략과 통찰, 포트폴리오 구축의 핵심 내용을 알려준다. 책은 아마추어 투자가들도 전문투자기관만큼이나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는 틀을 마련하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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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도드 마을의 위대한 투자자들

그레이엄과 도드의 "시장 가격에 대한 안전마진을 이용한 가치 추구"전략이 증권 분석에 있어서 구 시대적 방식인가? 많은 투자교과서들의 저자들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주식시장이 효율적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즉, 주가는 해당기업의 전망과 경제상황에 대한 모든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똑똑한 증권 분석가들이 위대한 투자가들 모든 정보들을 이용하여 주가를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수년간 계속해서 시장을 능가하는 실적을 올리는 투자자들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주가가 모든 정보들을 완벽히 반영한다면 가치투자방식은 쓸모없다" 고 한 교과서 저자는 적고 있습니다.

아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여러분들에게 S&P500지수를 수년간 계속해서 능가하고 있는 투자자집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들이 순전히 운이 좋아서 이런 실적을 올려온 것인지는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미 나와는 상당히 친분이 있으며 이들을 위대한 투자자들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적어도 15년 전부터였습니다. 만약, 내가 오늘 아침에 수천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의 실적을 조사하여 이들의 이름을 추려낸 것이라면 더 이상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충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이들이 올린 기록들은 이미 검증을 거친 자료들입니다. 이들에게 투자한 투자자들이 제공한 자료들과 이 글에 수록된 기록들이 서로 일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동전던지기 콘테스트를 한다고 상상해 보자. 2억 2천 5백만명의 전 미국인이 내일 아침 1달러를 건 내기를 한다고 가정하자. 아침 해가 뜰무렵 던져진 동전에 대해 앞면인지 뒷면인지를 맞히는 게임입니다. 맞힌 사람이 틀린 사람으로부터 1달러를 받는다. 매일 아침 패자는 게임에서 탈락하고 승자들만으로 다음 날의 게임을 새로이 시작합니다. 승자들은 전날 받은 돈까지 더해서 내기의 규모를 키워갑니다. 10일째가 되면 대략 22만 명이 남게 되며 각자 1,000달러를 조금 넘는 돈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10번 연속해서 맞힌 것에 대해 다소 고무될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생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겸손해 하려는 노력도 하겠지만 종종 칵테일 파티 같은 곳에서 매력적인 이성에게 자신의 동전던지기 게임의 기술과 통찰력에 대해 자랑하려 할것입니다.

다시 10일이 지나면 20번 연속으로 맞힌 215명이 남게 될것입니다. 이쯤 되면 처음의 1달러는 10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 때가 되면 이들은 확실히 이성을 잃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매일 아침 30초의 수고로 1달러를 20일만에 100만 달러로 만드는 법"이라는 책을 쓰는 사람도 생겨날 것입니다. 심지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동전던지기 게임의 기술에 관한 세미나를 여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학자들을 향해 "우리가 동전던지기 게임의 고수들이 아니라면 어떻게 우리들 215명이 남을 수 있었겠는가?" 하고 반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몇몇 경영학 교수들은 2억 2천 5백만 마리의 오랑우탄으로 게임을 시작하였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지적할 것입니다. 즉, 20번의 동전던지기가 끝나면 20번 연속으로 맞힌 자만한 오랑우탄들이 남을것이란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소개하려는 사례들과 이 오랑우탄들의 동전던지기 게임과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한 예로, 2억 2천 5백만마리의 오랑우탄들이 미국의 인구분포와 동일하게 전국에 분포되어 있고, 20일 이후에 215마리가 남았다고 가정했을 때, 만약 이 중 40마리가 오마하에 있는 특정 동물원 소속이라면 여러분은 뭔가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그 동물원의 사육사를 찾아가서 어떤 먹이를 주는지 혹은 특별한 훈련을 시키는지, 사육사들이 어떤 책을 읽 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려 할 것입니다. 즉, 여러분이 특정한 부류의 성공한 사람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들의 성공을 설명할 원인들을 찾으려 할 것입니다.

과학적 조사는 보통 이런 패턴을 따라 이루어 집니다. 만약, 여러분이 미국전역에서 매년 1,500명 밖에 발병하지 않는 희귀질환의 원인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들 중 400명이 몬타나의 광산촌에서 발견되었다면, 여러분은 그 지역의 수질 상태나 환자들의 직업 등의 변수들에 대해 조사할 것입니다. 400명이 특정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확률적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잘 알것입니다 .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더라도 조사할 필요가 있 다는 것은 이해할 것입니다.

출신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지리적인 정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리적인 출신 뿐만 아니라 지적 출신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동전던지기 게임의 승자들 중 비정상적으로 많은 수가 그레이엄-도드 마을 출신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수가 이 특정한 지적 마을 출신입니다.

하지만 위의 주장조차 무의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00명의 위대한 투자가들 사람들이 한사람의 강력한 지도자를 따라 동일하게 행동할 경우가 그것입니다. 그 지도자가 앞면이라고 외치면 100명의 추종자들이 모두 똑같이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 지도자가 최종 215명 중 한명에 속했다면, 100명이 모두 동일한 지적 기원을 갖는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 100명은 100가지 경우가 아니라 한가지 경우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하게 여러분이 극단적인 가부장적 사회에 살고 있고, 편의상 미국의 모든 가정은 10명의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가부장적 문화가 매우 강하여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아버지를 따라 행동한다고 하자. 20일이 지난후에는 215명의 승자가 남게 되고 그들은 21.5개의 가족 구성원들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이 결과를 놓고 동전던지기에 유전학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위대한 투자가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이런 결론은 터무니 없는 얘기입니다. 215명의 개인 승자들이 남았다고 보는 것보다 21.5개의 가족들이 승자집단으로 남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내가 말하려고 한느 성공적 투자자집단은 동일한 지적 가장인 벤 그레이엄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적 가장으로부터 독립한 자식들은 각자 매우 다른 방법으로 동전던지기 게임을 했습니다. 그들은 각자 다른 지역으로 흩어졌고 서로 다른 주식과 기업들을 사고 팔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우연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가장은 단지 동전던지기 게임을 하는 지적 이론만 가르쳤을 뿐이며, 제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그 이론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레이엄-도드 마을 출신의 투자자들의 공통된 지적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사업의 가치와 그 사업의 조그마한 조각들(주식)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의 괴리를 조사합니다. 그리고 효율적 시장이론가들이 관심을 갖는 것처럼 우러요일에 주식을 사는게 좋으냐 아니면 금요일이 좋으냐 혹은 1월이 좋으냐 7월이 좋으냐 등의 논제와는 무관하게 단지 이 괴리만을 이용해서 이익을 얻습니다. 나는 사업가들이 사업을 매수할때-그레이엄-도드마을 투자자들은 주식을 거래할 때도 사업가들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합니다.-특정 요일 혹은 특정 달에 매수결정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사업 전체에 대한 거래를 할 때 거래가 월요일에 이루어 지느냐와 금요일에 이루어 지느냐에 차이가 없다면, 왜 많은 학자들이 그토록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사업의 일부(주식)가 요일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는 지 의문이 듭니다. 우리 그레이엄-도드 마을 투자자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베타나 자본자산가격모델, 주식들간의 공분산 따위는 논의하지 않으며 관심조차 없습니다. 사실 그들 대부분은 이러한 용어들을 제대로 정의하지도 못합니다. 이 투자자들은 단지 두개의 변수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그것은 가격가치 입니다.

수많은 연구들이 챠티스트들의 주제인 가격과 거래량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업의 가격이 전 주나 혹은 그 전주에 비해 주목할만한 변화가 생겼다는 이유로 사업전체를 매수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물론, 이처럼 많은 연구들이 가격과 거래량을 다루고 있는 것은 우리가 컴퓨터의 시대에 살고 있고 가격과 거래량에 관한 수없이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연구들이 유용하기 때문에 이런 연구들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수많은 데이터들이 널려있고, 학자들이 그 데이터들을 위대한 투자가들 다루기 위한 계산 기법들을 배우느라 고생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 기법들을 습득하게 되면, 비록 효용성은 없을지라도 그 것들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망치를 든 사람에겐 모든 것이 못처럼 보인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내 생각에 이 동일한 지적 기원을 갖는 그레이엄-도드 마을 투자자들에 대한 연구를 해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과 거래량, 계절적인 요인, 자본규모 등에 대해서는 수 많은 학문적 연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치에 기반한 투자의 승리자들은 관심을 받지 못한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투자가 5명의 투자법

는 8월호에서 세계 최고의 투자가를 선정, 그들이 종목을 선별하는 스타일과 투자 종목에 대해 소개했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투자가들 5명 으로는 워렌 버핏, 브라이언 로저스, 수전 버니, 데이비드 헤로, 론 배론 등이다. 먼저 버크셔 헤서웨이 대표인 워렌 버핏(Warrne Buffett)은 종목을 선정함에 있어 비교적 사업 구조가 단순하며, 브랜드 가치가 높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을 선호한다.

미국의 펀드 업체 T로 프라이스(T.Lowe Price)의 수석 투자책임자인 브라이언 로저스(Brian Rogers)는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과거 명성이 높은 기업 위주로 투자 대상을 선별한다. 특히 최근 수익성 개선이 뚜렷한 기업에 투자한다. 웨스트우드 홀딩스의 수전 버니(Susan Byrne)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저평가됐던 기업을 발굴하는 스타일이다. 성장 가능성이 많은 기업에 관심이 높다. 오크마크 인터내셔널 펀드의 데이비드 헤로(David Herro)는 국제적인 기업 중 현재 30% 정도가 평가절하돼 거래된다고 생각되는 기업을 선호한다. 배론 펀드의 론 배론(Ron Baron)의 경우 향후 5년 이내에 주식 가격이 두 배로 오를 수 있는 성장주를 찾는다.

한편 이 잡지에서는 주식투자에 있어 글로벌 기업에 장기간 투자하는 게 미국 내 기업에 대한 투자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5월말 현재 미국 기업으로 이뤄진 S&P 500 기업들의 평균 수익률은 8.8%인데 반해 1200개의 미국 외 다국적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된 MSCI 글로벌 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11.9%로 3.1%P나 높았다. 또 지난 5년간 S&P 500 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9.4%인데 반해, MSCI 글로벌 기업 지수의 수익률은 18.6%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아시아, 동유럽 그리고 남미 일부 지역의 경제발전 성과가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독일의 대표적인 화학제품 회사인 바스프(BASF)가 추천됐다. 지난 수십 년간 자유화된 유럽공동체의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 공급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바스프는 기존의 에너지사업 이외에 반도체, LCD 산업 등 첨단산업에서 쓰이는 원자재와 기저귀 등 일반 소비재에서 쓰이는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학제품군을 양산해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무선통신장비 제조 기업인 스웨덴의 에릭슨(Ericsson)도 주목할 만한 글로벌 기업으로 꼽혔다. 무선으로 텍스트파일?비디오 메시지 보내기, 음악 다운받기, 실시간 생방송 보기 등 십대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장치들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장치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비를 생산하는 스웨덴의 에릭슨은 멀티미디어 진화의최대 수혜자다. 현재 약 40%의 무선망 트레픽이 에릭슨이 만드는 장치에서 일어나고 있다. 3G로 알려진 고속 무선 통신망은 이제 선진국뿐만 아니라 멕시코, 러시아, 인도, 중국 등에서 크게 성장하고 위대한 투자가들 있다.

UBS도 유망한 글로벌 기업으로 꼽혔다. 전 세계 부유층의 자산 중 8.8%에 달하는 5조6000억달러를 운용하는 금융기관으로 300년 전 프랑스 왕들의 재산에서부터 현재 미국의 신흥 부유층의 자산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부유층들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UBS의 최근 실적은 지난해의 경우 무려 1230억달러(약 115조원)의 돈이 새롭게 맡겨질 만큼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기업 NICE도 주목할만한 글로벌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콜센터 전화를 모니터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NICE는 단순히 전화를 모니터링하고 레코딩하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안전 이슈로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비디오 감시’ 장치를 팔고 있다. 방콕이나 토론토 공항에서 또는 중국의 티벳행 철도 운행 장치에서 NICE의 비디오 감시 시스템을 볼 수 있다. NICE는 지난해 22%의 매출 증가와 31%의 수익 증가를 실현했으며, 올해 역시 23%의 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혼다자동차도 유망한 글로벌 기업으로 추천됐다. 최근 자동차 소비자들은 줄기차게 오르는 연료비 때문에 연료를 많이 소비하는 SUV나 대형차 사기를 꺼려하고 있다. 가장 연비가 뛰어난 차를 많이 파는 혼다의 성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혼다는 지난 수십 년간 연료 절감을 위한 4기통 엔진 기술에 투자 해왔다. 다른 자동차 회사와는 달리 혼다는 연료를 많이 잡아먹는 ‘V-8’ 엔진을 탑재하는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다. 비록 도요타에 비해 사업이 다각화 되거나 수직 계열화 되지는 못했지만 혼다는 향후 위대한 투자가들 2년간 18%의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도요타가 예상하고 있는 15%의 이익 성장보다도 높은 수치라는 것. 혼다가 갖는 또 다른 강점은 그 동안 자전거와 스쿠터 시장에서 쌓아온 명성 덕분에 인도를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이다.

행복한 은퇴를 위한 체크 사항

통상 사람들은 재테크 방법에 대해 질문을 하지만 결국 초점은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 올바른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귀결된다.

는 지난 8월호에서 행복한 은퇴를 위해 필요한 4가지 체크 사항을 소개했다. 이를 위해서는 꼭 지켜야할 것이 있는데, ▷퇴직연금 계좌의 활용 ▷저축 목표 점검 ▷개인 퇴직연금을 활용한 절세 ▷필수 보험 상품 가입 등이다.

퇴직연금 계좌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재정을 위해 기본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최대 금액을 가입하라고 권한다. 또 정기적인 저축 목표를 점검해야하는데 적어도 은퇴 15년 전부터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평균적인 저축 목표는 은퇴 이전 급여의 80% 정도는 커버할 수 있도록 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활용 가능한 절세 방안도 최대한 모색해야하는데 개인 퇴직연금 계좌의 경우 좋은 활용 포인트가 된다. 필수 보험 상품의 경우 생명보험과 질병보험 외에도 3개월 치 생활비에 해당하는 비상금은 꼭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국, 부동산·금융 부자 늘고 있는 추세

중국의 성장세가 높아지면서 중국에 엄청난 부를 축적한 자산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8월 LG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신차이푸 500대 부자들의 올해 평균 재산은 2003년에 비해 4년간 3.4배나 급증해 25억6000만위안대(약 3072억원대)에 이른다. 또 올해 신차이푸 500대 부자랭킹에는 부동산 부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분야도 점차 부자의 반열에 오르고 있고, 제조업을 하는 부자들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광둥 부자들이 가장 많은 재산을 갖고 있다. 광둥 부자들의 평균 재산액은 43억5789만위안(약 5230억원)으로 상하이나 홍콩, 베이징 등의 부자들을 압도했다. 랭킹 상위권에 오른 부자들은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1세대 사업가들이 많다.

랭킹에 오른 인물을 살펴보면,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진입한 주룽제업의 장인(張茵. 50)회장이 눈에 띄는 인물. 동북지방에서 태어난 그는 홍콩에서 재활용 폐지 사업으로 재산을 모았다. 미국에 진출한 그가 1995년 세운 주룽제지는 세계 8위의 포장지 공급 업체로 급부상했고, 지난해 홍콩 증시에 상장했다. 이로 인해 그의 재산은 약 150억위안(약 1조8000억원)으로 불어났다.

부동산 거부인 쉬룽마오(許榮茂. 58)도 눈길을 끈다.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스카이라인과 관련이 깊은 그는 중국의 1세대 부동산 부자다. 1995년부터 베이징의 부동산 시장에 진출, 외국인용 고급주택 시장을 개척했고, 상하이 부동산 폭등에도 영향이 컸던 인물이다.

2세 거부도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신차이푸 랭킹 1위에 등극한 양후이옌(楊惠姸. 25)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의 회장인 양궈창 회장의 둘째 딸이다. 물려받은 컨트리가든의 주식을 홍콩 증시에 상장해 재산이 무려 455억위안(약 5조4600억원)으로 불어났다.

[책꽂이-위대한 투자의 거장들 시리즈]'그들'이 없었다면 투자 귀재 버핏도 없었다

서울경제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투자 대가들의 검증된 전략을 모방하는 것이 결코 흠잡을 일이 아니라고 했다. 모방은 “오히려 어떤 전략이 성공적인지 알고, 이해하고, 그로부터 새로운 전략을 발견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술”이며 “자신의 아이디어만 고집하고 검증된 투자법을 무시하는 사람은 실수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오랜 시간 전 세계 투자가들에게 영감을 줘 온 버핏의 지혜이자 투자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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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의 조언대로 매년 5월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주 중소도시 오마하에는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의 투자자들이 모여든다.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우드스톡’에 참가해 버핏의 투자철학을 공유하고 시장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듣기 위해서다. 이미 하나의 축제가 돼버린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총은 위대한 투자가들 수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향방을 좌우하는 자리가 됐다.

버핏에게도 투자가로서 성장하는데 영감을 준 인물들이 있다. 신간 ‘위대한 투자의 거장들’ 시리즈는 버핏과 그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 소울메이트인 ‘찰리 멍거’의 일대기와 그들의 추구하는 투자전략의 탄생 과정을 다룬다. 스승과 제자, 친구이자 동업자 관계로 얽힌 이들 세사람은 이 시대의 위대한 투자가이면서도 각각의 인생에 위대한 투자가들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다.

오마하에서 태어난 버핏은 주식중개업을 하는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돈벌이에 집착했다고 한다. 콜라 판매, 폐지 수집, 중고 골프공 판매, 세차장 아르바이트까지 어떤 돈벌이도 마다하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 번 돈으로 11살에 처음 주식투자에 나설 만큼 일찍부터 투자에 눈을 떴다. 버핏이 지금 살고 있는 오마하의 저택은 그가 28살 때 주식투자로 벌어들인 돈으로 산 집이다.

그가 본격적인 투자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20세 무렵이다. 이론만 가르친다는 이유로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던 그는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책 한 권을 만나는데, 바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였다. 차트 분석에만 집착하던 버핏은 컬럼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그레이엄을 만난 뒤 비로소 ‘가치투자’의 길로 접어든다. 책은 버핏의 유년시절부터 투자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핵심 투자 전략, 주식을 매입하기 전 체크리스트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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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은 평소 버핏이 “그레이엄은 나에게 아버지와 같은 분”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다. 버핏이 큰 아들 이름을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로 지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버핏의 스승’이라 불리는 그레이엄은 ‘안전마진’ ‘내재가치’ 등 주식 투자의 기본으로 여겨지는 여러 개념을 창시한 가치투자의 창시자다. 버핏 외에도 샌디 고츠먼 등 수많은 투자자들이 그의 가르침 밑에서 탄생했다. 그가 쓴 ‘현명한 투자자’는 지금까지도 투자의 바이블로 읽히고 있다.

그레이엄은 자산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내 수익을 챙기는 ‘담배꽁초 전략’으로 투자하는 주식마다 족족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그의 인생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젊은 시절 투자실패로 자살을 생각했고, 대공황의 여파로 자산의 70%의 손실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바로 이 시기에 원금을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완성형 가치투자’ 전략을 찾아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사에 남을 투자전략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는 이러한 투자성공 노하우를 대학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과 공유했다. 그 중 하나가 버핏이라는 사실만 봐도 왜 그가 성공한 투자가를 넘어 투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지를 알 수 있다. 책은 그의 성공적인 투자로 ‘키티 주식 매입’과 ‘그레이엄-뉴먼 투자사 설립’, 자동차 보험사 ‘가이코의 지분 대량 인수’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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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버핏의 소울메이트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인 멍거도 빼놓을 수 없다. 버핏의 측근들은 “찰리 멍거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워런 버핏은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멍거의 지혜가 타고난 사업가 버핏을 성장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둘의 인연은 20대부터 시작된다. 버핏은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전략’을 고수하며 헐값의 주식을 사들이던 시절 멍거를 만나 새로운 투자 전략에 눈을 뜨게 된다. 버핏과 달리 부동산으로 투자를 시작한 멍거는 과감한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가치 있는 기업에는 웃돈을 줘서라도 투자해야 한다는 바로 ‘보완형 가치투자’ 전략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버핏이 코카콜라, 질레트 같은 우량기업에 투자하게 된 데는 멍거의 영향이 컸다. 버핏은 멍거에 대해 “현존하는 그 어떤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거래를 분석하고 평가한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멍거가 운 좋게 버핏을 만나 부자가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책은 멍거가 버핏을 만나지 않았더라도 대단한 인물이 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품질 투자 전략’ ‘역투자 전략’ ‘안티 하이테크 전략’ 등 멍거가 버핏와 함께 만든 핵심 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투자를 잘하려면 꼭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 로켓 과학자가 될 필요도 없다. 투자란 IQ 160이 IQ 130인 사람을 이기는 게임이 절대 아니다.” 버핏의 말대로 버핏부터 그레이엄, 멍거까지 투자 거장들의 삶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각 1만5,000원.
/최성욱기자 [email protected]

[단독]요기요, 임원 ‘폭언 여부’ 조사한다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이 임원 폭언 여부 조사에 나섰다. (사진=위대한상상)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 투자가들 위대한상상이 이 모 임원의 폭언 여부를 조사하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이 모 임원은 재무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폭언을 일삼았다. 직원 중 일부가 사내 신고망에 이를 알리자 신고자 색출을 암시하기도 했다. 부임 3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위대한상상은 22일 내부적으로 이 모 임원의 폭언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위대한상상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내부에서도 확인 중에 있다. 개별 사안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에 관련 내용을 제보한 직원은 "직원들이 고용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직원은 "인신공격을 일삼았다. 직원들이 사는 지역을 비하하는 말도 했다"며 "2022년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위대한상상은 직원들의 특별근로감독 요청 등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직장인 익명앱 도 관련 내용으로 뜨겁다. 위대한상상 라운지에는 연일 피해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위대한상상 라운지는 메일, 명함 사진 등을 통해 직원으로 인증된 사용자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이 모 임원은 '사모펀드에서 밀어준 인물'이라는 발언도 했다. 한 직원은 "직원들이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 모 임원은 (나를) 사모펀드에서 밀어줬는데 누군지 알고 반항하냐(순화한 표현)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

사모펀드 발언이 나온 건 위대한상상의 주주 구성 때문이다.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10월 CDPI컨소시엄(GS리테일, 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에 인수됐다. 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홍콩계 사모펀드고, 퍼미라는 유럽계 사모펀드다. 두 사모펀드의 지분율은 70%에 달한다. 전략적투자자(SI) GS리테일 지분율은 30%에 불과하다.

위대한상상은 CDPI컨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C레벨(임원) 인원을 대폭 교체했다. 지난 1월 6년 간 요기요 기술력을 책임진 조현준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시작이었다. 지난 5월에는 강신봉 전 최고경영자(CEO)도 사임했다.

[단독]요기요, 임원 ‘폭언 여부’ 조사한다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이 이 모 임원의 폭언 여부를 조사하고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이 모 임원은 재무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폭언을 일삼았다. 직원 중 일부가 사내 신고망에 이를 알리자 신고자 색출을 암시하기도 했다. 부임 3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위대한상상은 22일 내부적으로 이 모 임원의 폭언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위대한상상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내부에서도 확인 중에 있다. 개별 사안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블로터>에 관련 내용을 제보한 직원은 "직원들이 고용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직원은 "인신공격을 일삼았다. 직원들이 사는 지역을 비하하는 말도 했다"며 "2022년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위대한상상은 직원들의 특별근로감독 요청 등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직장인 익명앱 도 관련 내용으로 뜨겁다. 위대한상상 라운지에는 연일 피해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 위대한상상 라운지는 메일, 명함 사진 등을 통해 직원으로 인증된 사용자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이 모 임원은 '사모펀드에서 밀어준 인물'이라는 발언도 했다. 한 직원은 "직원들이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 모 임원은 (나를) 사모펀드에서 밀어줬는데 누군지 알고 반항하냐(순화한 표현)며 화를 냈다"고 전했다.사모펀드 발언이 나온 건 위대한상상의 주주 구성 때문이다.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10월 CDPI컨소시엄(GS리테일, 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에 인수됐다. 어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홍콩계 사모펀드고, 퍼미라는 유럽계 사모펀드다. 두 사모펀드의 지분율은 70%에 달한다. 전략적투자자(SI) GS리테일 지분율은 30%에 불과하다. 위대한상상은 CDPI컨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C레벨(임원) 인원을 대폭 교체했다. 지난 1월 6년 간 요기요 기술력을 책임진 조현준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시작이었다. 지난 5월에는 강신봉 전 최고경영자(CEO)도 사임했다.

[연료 떨어진 배민]②줄어든 파이, 성장세 유지할 수 있을까

지난달 배달앱 주요 3사 결제 금액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도 예년보다 위축된 모습입니다. 달라진 상황 속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성장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올해 초부터 국내 배달앱 시장이 심상치 않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배달앱 시장 성장세가 꺾였다는 분석이다. 억눌렸던 외식 수요 폭발로 배달앱 이용, 주문 건수가 급감했다. 앱·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7일 '국내 주요 배달앱 결제추정금액' 자료를 내놨다.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월별 결제 추정 금액은 지난 3월 2조3500억원에서 지난달 1조8700억원으로 급감했다. 일각에선 6월부터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계절·시기별 편차'를 고려해야 한다고 평가한다. 다만 월 결제 규모가 20% 이상 줄어든 건 단순 일시적 현상으로 보기 힘들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 배달앱 성장 한계점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에도 부정적 지표들이 생겨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넷째 주 배달의민족 사용자 수는 지난 3월 첫째 주 대비 8.2% 감소했다.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배민커넥트' 월간 사용률도 3월 48.4%에서 5월 32.3%까지 떨어졌다. 모바일인덱스는 "거리두기 해제로 약속과 외출이 많아지고, 배달보다 외식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같은 기간 외식 앱인 테이블링과 캐치테이블 사용자 수는 각각 61.7%, 26.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더 큰 문제는 경쟁 구도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배달앱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경쟁 업체들이 등장했다. 2019년 출시한 쿠팡이츠는 배달 핵심 지역인 서울 강남, 서초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권에서는 '땡겨요(신한은행)'를 출시, 배달앱 시장에 뛰어들었다. 치열해진 경쟁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비용 부문에서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한 건 '외주용역비'다. 외주용역비 대부분은 자회사 우아한청년들(라이더 관리)에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우아한형제들 외주용역비는 2020년 3294억원에서 지난해 7863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아한청년들 매출도 2877억원에서 7210억원으로 늘었다.우아한형제들 배달 전략 변화에 따른 결과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6월부터 단건 배달 시스템 '배민1' 서비스를 선보였다. 쿠팡이츠 단건 배달에 발맞춰 내놓은 서비스다. 배민1은 우아한청년들이 수급한 라이더들이 배민앱에서 발생한 주문만 수행하는 시스템이다.단건 배달은 시스템 특성 상 라이더가 많이 필요하다. 라이더 한 명이 주문 한 건만 처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용자 입장에선 빠른 시간에 음식을 받을 수 있지만, 회사 입장에선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다. 배민1 매출이 늘수록 외주용역비 증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늘어난 광고비도 부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광고선전비는 743억원이다. 전년(490억원)과 비교하면 51.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시장 상황을 이유로 광고비 집행을 줄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마케팅 비용 절감이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배달앱 업계 2위 요기요는 매각을 앞둔 2020년 마케팅 비용을 전년 대비 300~400억원 가량 줄였다. 이후 쿠팡이츠에 점유율을 내줬다. 배달의민족이 점유율을 유지한 것과 상반된 결과였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요기요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월 39%에서 지난해 2월 27%로 12%포인트 떨어졌다.시장에선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아한형제들은 B마트(퀵커머스)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다. 다만 물류센터 확보 방안이 약점으로 꼽힌다. SK증권은 지난해 리포트에서 "GS리테일과 요기요의 협업이 지역물류거점이 상당히 부족한 B마트를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료 떨어진 배민]①'글로벌 진출' 오히려 독됐나

지난달 배달앱 주요 3사 결제 금액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도 예년보다 위축된 모습입니다. 달라진 상황 속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성장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규모 적자를 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은 2조원으로 1년 전(1조994억원)과 비교해 82.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적자)은 112억원에서 756억원으로 574.2% 증가했다. 적자는 영업 외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은 지난해 개인 주식 1000억원 가량을 직원들에게 지급했다. 이는 회계 상 주식보상비용으로 반영돼 종업원급여로 처리됐다. 종업원급여는 영업비용 항목 중 하나다. 국내 배달만 했다면. 다만 지난해 대규모 적자 이유를 전부 '주식보상비용' 탓으로 돌리긴 힘들어 보인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99억원이다. 주식보상비용 반영에도 흑자다. 종속 기업 중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기준 우아한형제들은 우아한청년들(라이더 관리), 푸드테크(소프트웨어·유통서비스업), 우아브라더스 아시아홀딩스(해외투자)와 베트남, 일본 법인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우아한형제들은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이중 4곳의 주요 재무 정보를 제공한다. 이중 베트남 법인 실적이 유독 눈에 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82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총포괄손실은 959억원에 달한다. 베트남 법인은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계획을 대표하는 상징적 법인이다.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당시 베트남 2위 음식배달 앱 '비엣남엠엠(Vietnammm)'을 인수, 현지에 진출했다. 하지만 베트남 법인은 진출 이후 한 차례도 흑자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적자 규모가 커지는 상황이다. 당기순손실은 2019년 286억원, 2020년 721억원, 2021년 829억원으로 위대한 투자가들 늘었다. 부채 규모도 상당하다. 지난해 베트남 법인 총부채는 2328억원에 달한다. 총자본은 마이너스(-) 1819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결손금이 늘면서 자본 마이너스 규모도 매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플랫폼 진출 초기에는 투자가 필요하고, 베트남 법인 역시 이 시기를 거친 것"이라며 "지속 투자가 이뤄졌고 현재는 베트남에서 그랩이라는 글로벌 강자를 위협할 만큼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모회사 DH 협업 시너지, 기대해도 괜찮을까 우아한형제들은 2019년 이후 글로벌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법인을 세우거나 지분 투자 형태로 영역을 확장했다. 독일 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와 손잡은 것도 글로벌 진출 계획 중 하나다. 김 의장은 지난 2019년 딜리버리히어로의 우아한형제들 인수 계획 발표 직후 사내메일로 "어떻게 더 크게 성장할지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우리가 만든 서비스와 문화를 아시아 전역으로 함께 전파하자"고 밝혔다. 하지만 DH와 협업을 시작한 뒤에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2020년 '푸드네코' 이름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푸드네코는 DH 푸드판다와 통합해 운영됐다. 하지만 DH는 지난해 12월 "경쟁 심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푸드판다 일본 사업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일본 시장 공략도 실패로 돌아간 셈이다. 최근 DH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도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계획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배달 업체 성장 둔화가 시작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모기업 DH를 예시로 들었다. DH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에비타(법인세, 감가상각비 등 차감 전 이익)/GMV(총거래액)은 -2.2%다. 이에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60% 이상 하락했고, STOX 600 지수에서 급락 폭이 가장 큰 10개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이 수익성 없는 기업에 관심을 끄고 있다"고 평가했다. DH는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 '에비타/GMV'가 '플러스(+)'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시장 평가는 부정적이다.블룸버그는 마커스 디벨 JP모건 애널리스트 의견을 인용해 "(DH 주가 및 배달 업체 관련) 하반기 개선될 것이라는 어떤 낙관론도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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